[해변/해수욕장]
명사 백사장 앞에 바다로 향하는 데크가 생겨 많은 이들이 해수욕장을 겸해서 찾는 거제의 명소로 탈바꿈한 해수욕장이다.
모래질이 좋고 바닷물이 맑아 명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적당한 수온과 완만한 수심, 백사장 뒤로 울창하게 우거진 노송, 간조 때면 조개를 캘 수 있는 백사장 등 가족 피서지로 적합하다.
또한 데크 위에 설치된 조형물이 많아 포토라인이 만들어졌으며 노을드는 바다 위에서 조형물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해변/해수욕장]
남해 앵강다숲 마을은 곳곳에 야생화를 심어 꽃천지로 탈바꿈한 마을이고 남해 걷기 일환으로 만들어진 남해 바래길 2코스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해변을 따라 걷다 보면 보이는 곳이 바다이기에 조금은 단조로움에 빠질 수 있지만 곳곳에 잘 가꾸어진 마을과 벽화를 보게 되면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되곤 한다.
거기에 바래길 2코스 중심에 있는 앵강다숲 해수욕장에 이르면 꽃과 모래사장을 만나게 되면서 즐거움이 배로 된다.
주소 : 남해군 이동면 성남로 105
[해변/해수욕장]
예동항 옆으로 돌아 분바위 방향으로 내려 가다 보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작은 방파제를 만나게 되는데 주민들은 이곳을 마항이라 부르고 있다.
마항으로 가기전에는 예동위령탑이 있는데 소청도 예동해변에 있는 예동 위령탑은 일제의 만행으로 희생된 예동주민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위령탑이 보인다.
태평양전쟁 중에 인천 앞바다에 기뢰를 설치했는데 이 기뢰에 희생된 주민을 기리는 위령탑을 기점으로 내려가면 소청도 최고의 관광 자원을 만나게 된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해변/해수욕장]
인천에 딸린 작은 섬으로 요즘은 휴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섬이며, 주민들은 대체로 어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로 포도와 청정김이 유명하다.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로 유명해 실미도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고, 천국의 계단 촬영 세트장이 만들어져 있다.
등산 코스가 개발된 호룡곡산·국사봉과 하나개
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 등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펜션이 많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주소 : 인천 중구 무의동
[해변/해수욕장]
명선도는 바닷물이 빠져야만 건너갈 수 있는 작은섬이지만 이곳은 많은 써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또한
명선도 앞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주변 모래가 고와서 맨발로 다녀도 될 정도의 부드러운 모래를 지닌 동해안의 해수욕장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피서객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매년 써핑하는 사람과 패러딩을 이용하여
써핑을 하는 매니아 층이 많아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장소이다.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해변/해수욕장]
백사장이 광활하고 수심이 대체로 낮아 피서지로 적합하여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모래로 된 사빈해안으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반달모양의 백사장 가운데로 시내가 흘러 담수욕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예뻐 걷기에 좋고 맛집과 숙박시설이
많아서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인근 울기공원의 소나무숲을 산책할 수 있는 피서지이고,
마을에서는 해마다 마을의 전통행사인 일산진 풍어제를 10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주소 : 울산 동구 일산동
[해변/해수욕장]
지금은 해수욕장이라고 부를 정도도 아니지만 목포 사람치고 안 가본 분이 없을 정도로 한때는 많은 시민이 찾던 해수욕장이었다.
지금은 주변이 모두 유원지로 변했고, 바로 옆에 스카이 워크가 신설되어 유원지의 기능이 더 많은 장소로 바뀌었다.
방파제는 낚시인들이 많이 찾고 제주로 가는 관문의앞 바다인 관계로 드나드는 선박과 목포 대교에 노을이 내릴 즈음 합해져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양대학로 59
[해변/해수욕장]
대천반도의 돌출부 끝에 있으며,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색다르다. 물은 그다지 맑지 않으나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으며 간만 어느 때나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원산도 등의 여러 섬이 멀리 보이고, 때로는 신기루 현상으로 아득한 중국대륙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서해안 중심지 해수욕장이 되어 주말에 많은
피서객이 몰리고 음식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주소 : 충남 보령시 신흑동
전화 : 041-933-7051
[해변/해수욕장]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이라 부를 정도로 부드러운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 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파도가 밀려왔다 빠질 때마다 갯돌들이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는 것이 일품인 곳이다.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구계등길 47-1
[해변/해수욕장]
기암괴석과 절경의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남해에 임한 좁은 만구는 목섬·돌섬이 파도를 막아
주어 천연호수라 부를 만큼 수면이 잔잔하다.
해저는 기복이 없고 인근에 강물이나 다른 바다
공해에 오염될 것이 없어 물이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고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있어 그늘을 만들어 주어 피서지로 제격인 곳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기에 제약이 많이
따르긴 하지만 깨끗한 이미지는 피서객 모두가
지켜야할 의무이기에 부담은 없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해변/해수욕장]
지극히 단순한 가요 한곡이 전 국민을 여수 밤바다로
모으기 시작했는데 낭만이라는 단어로 재탄생된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다.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마도 이곳에 머문다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올 노래가
여수 밤바다이지만 별다른 의미보다는 낭만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걷는다면 좋을 듯 싶다.
[해변/해수욕장]
우선 봉암 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통영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이용해 도선한 뒤 끝자락에 위치한 봉암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완도나 거제에 있는 자갈과는 달리 이곳은 자갈이 부드러워 맨발로 걸어도 될 정도의 자갈이다.
맨발로 걷다가 한동안 바다를 바라보며 밀려오는 파도에 부딪히며 내는 자갈 소리는 여느 음악 소리보다도 좋은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힐링이 된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