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선착장]
아픈 기억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흔히들 트라우마처럼 나오게 마련이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 조금은 무뎌진 느낌도 든다.
그렇지만 세월이 지났다고 잊혀질리 없을 아픈 사고를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언제나 조심하고 안전을 위한 항해는 지속되어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세월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망각의 시간을 준다고는 하지만 잊어야 할 것과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항구/선착장]
도초도 항구는 홍도나 흑산도 가는 길목에 중간 기착지로 도초도 항구로 들어가면서 만나게 되는 곳이자 서남해를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잠시의 쉼을 제공하는 항구이기도 하다.
비금도와 도초도 사이의 협수로의 동쪽 출입구를 알려주는 육지 초입 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를 바라보면서 비금도와 이어진 연륙교를 바라보며 항구로 들어서게 되는 곳이 도초도 항구이다.
항구에서 내려 걸어서 가거나 차량으로 도선했을 경우는 등대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어 썰물에는 갯가길을 따라 등대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수다리 산 3
[항구/선착장]
전남 목포시에 자리한 항만으로 영산강 하구 지역에 자리한 하구항의 형태이며 일제강점기 언어로 말하자면 째보 선장이라 한다.
1897년 개항한 무역항으로 한반도 서남지역의 거점항만이자 주변 도서들의 교통 중심지가 되는 항만이고, 삼학도쪽 부두, 그리고 영산강 건너편에 자리한 대불국가산단 구역쪽 부두로 나누어진다.
고하도 남서쪽 해상을 매립하여 조성한 항만구역으로 4개 부두에 9개 선석이 자리하고 있으며 화장된 북항과 최근 공사가 끝난 남항으로 구별된다.
주소 : 전남 목포시 해안로 182
[해변/해수욕장]
무안 다드락섬은 간조에 시멘트 노두길을 따라 걸어들어 가서 만나는 작은 섬으로 주변은 온통 낚지 등의 해산물을 잡는 갯벌로 덮혀 있는 섬이다.
마을 공동 작업장으로 만들어진 선착장은 갯골의 형태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작은 어선만이 다닐 수 있는 곳이며 만조에는 선착장으로 진입할 수 없는 곳이다.
간조에는 승용차로 작업장 앞까지 진입이 가능하며 다드락 섬 역시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작은섬이며 10여분 걸으면 모두 순환되는 작은 섬이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대사리
[무인도서]
정족도는 병풍도라는 다소 익숙한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옆면에서 보면 병풍 모양으로 암벽이 펼쳐져 있어, 생김새에서 병풍도로 불린 듯한 섬이며 현재는 준보전 섬으로 묶여 있지만 가끔 낚시인이 병풍도 끝자락에서 입도하여 낚시를 즐기곤 하는 섬이다.
옹도 섬을 가기 위해서는 암초 군락지를 지나 가게 되면서 만나는 섬인데, 바로 이곳을 곁에 두고 지나가야 하는 수로에 해당하며 두 개의 쌍봉의 암벽으로 이루어진 큰 바위섬이다.
가의도 방향에서 보면 남쪽에 위치하며 강한 파랑의 침식으로 섬 전역에서 해식애, 해식동, 시스택 등의 침식 지형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 전체가 자연 환경 보전 지젹에 해당한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홍면 가의도리 산68
[무인도서]
정족도는 란도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현재는 절대보전 섬으로 묶여 입도 자체가 허가 없이는 입도 자체가 어려운 섬 중에 하나이다.
옹도 섬을 가기 위해서는 물살이 빠르고 암초 군락지를 지나 가게 되는데 바로 이곳을 곁에 두고 지나가야 하는 수로에 해당한데 하나의 큰 바위섬으로 형성되어 있다.
가의도 방향에서 보면 남쪽에 위치하며 강한 파랑의 침식으로 섬 전역에서 해식애, 해식동, 시스택 등의 침식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홍면 가의도리 산68
[항구/선착장]
남당항은 서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이름이 나 있으며 새조개 축제로 유명한 항구이며, 바다 송어 등의 축제가 있어 축제 중에서도 먹거리 축제가 유명한 곳으로 명설을 날리고 있다.
또한 바다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철탑형 원형 방파제 등대가 노을 속에서 빛을 낼 때 서해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이곳에 남방파제 등대는 해수부 지정 이달의 등대가 된 뒤로 더욱 유명해져 많은 등대 매니아들이 찾고 있고 사랑 받는 등대가 되고 있다.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항구/선착장]
서산에 있는 작은 섬 간월암은 서해 노을의 랜드마크라 할 정도의 아름다운 노을 색을 보여주며 주변 풍광이 아름다워 끊임없이 여행객이 찾는 섬이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왕사였던 무학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다. 무학이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서 간월암이라는 이름이 유래하였다.
또한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 만조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열리고 있으며, 밀물에는 섬이되고 간조에는 걸어들어갈 수 있는 섬이다.
주소 :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기적의 바다 갈라짐]
부사도는 거북이 모양을 닮아서 어민들은 모두 거북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 때는 간조에만 걸어들어갔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데크로 이어져 만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지도읍 염전과 농경지는 일찍부터 주위 갯벌의 여러 작은 섬들을 간척해 붙여서 이뤄졌으며 지도읍 남쪽 갯벌 한 가운데 타원형으로 떠 있는 섬이 바로 부사도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떠 있는 듯하고 큼지막한 솥뚜껑을 하나 올려놓은 듯, 짙푸른 솔 숲으로 덮인 아담한 섬이 밀물 때 탁한 물빛, 썰물 때 회갈색 너른 갯벌과 상큼하게 대비를 이룬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지도면 읍내리 산98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부사도는 거북이 모양을 닮아서 어민들은 모두 거북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 때는 간조에만 걸어들어갔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데크로 이어져 만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지도읍 염전과 농경지는 일찍부터 주위 갯벌의 여러 작은 섬들을 간척해 붙여서 이뤄졌으며 지도읍 남쪽 갯벌 한 가운데 타원형으로 떠 있는 섬이 바로 부사도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떠 있는 듯하고 큼지막한 솥뚜껑을 하나 올려놓은 듯, 짙푸른 솔 숲으로 덮인 아담한 섬이 밀물 때 탁한 물빛, 썰물 때 회갈색 너른 갯벌과 상큼하게 대비를 이룬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지도면 읍내리 산98
[무인도서]
부사도는 거북이 모양을 닮아서 어민들은 모두 거북섬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한 때는 간조에만 걸어들어갔지만 지금은 육지에서 데크로 이어져 만조에도 들어가 볼 수 있는 섬이 되었다.
지도읍 염전과 농경지는 일찍부터 주위 갯벌의 여러 작은 섬들을 간척해 붙여서 이뤄졌으며 지도읍 남쪽 갯벌 한 가운데 타원형으로 떠 있는 섬이 바로 부사도이다.
거북이 한 마리가 떠 있는 듯하고 큼지막한 솥뚜껑을 하나 올려놓은 듯, 짙푸른 솔 숲으로 덮인 아담한 섬이 밀물 때 탁한 물빛, 썰물 때 회갈색 너른 갯벌과 상큼하게 대비를 이룬다.
주소 : 전남 무안군 지도면 읍내리 산98
[항구/선착장]
경주 척사항은 얕고 스노쿨링을 할 수 있는 해변이 있어 취미 생활을 겸할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항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 성덕대왕 신종으로 불리는 에밀레 종 모양의 방파제 등대가 이색 등대로 만들어지면서 등대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있다.
작은 항구이긴 하나 등대 하나만으로 등대 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찾는 재미와 동기를 부여하고 있어 이색 등대로써 자리 잡은 항구 이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