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
문섬 옆에는 새끼섬이라 불리는 의탈섬이 있는데 의탈섬 또는 옷벗은섬, 또는 두락도라고 불리는 작은 암초로 된 바위섬이다.
의탈섬에서 바라보는 문섬의 모습은 범섬 다음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데, 보는 순간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되는 섬에 하나이다.
모기가 많아서 문섬이라 불리고 있지만 자연 환경 자체가 모기가 서식하지 않을 깨끗한 환경이며 의탈섬 역시 주상절리와 타포니로 형성된 섬이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무인도서]
제주 서귀동에 있는 문섬은 가까이 가야만 볼 수 있고, 숲이 우거져 등대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주탑만 볼 수 있는 등대가 보이지만 안개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
현재 섬은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서귀포시와 문화재청의 입도 허가 및 촬영허가를 받아 입도해야 하기에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서귀포 칠십리 해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섬이자, 전체적으로 담홍색의 조면암질 용암돔과 타포니 지질을 구성하고 있으며 풍화혈과 파식대 발달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산4
[해변/해수욕장]
강릉 해변은 아름다운 바다와 동해를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형성 된 기암 괴석이 즐비한 해변가가 많은데 그 중 아들 바위 공원은 더욱 뛰어난 절경이다.
주문진항 조금 위에 위치한 소돌항과 아들 바위 공원은 색다른 풍경에 눈길이 가는 해변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아들 바위 공원인데 기이한 바위가 해안을 따라 줄줄이 이어진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 뒤로 치성을 드리는 아들 바위가 되었다 한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항구/선착장]
강릉 소돌항은 1972년 5월 4일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아들 바위와 조개구이 단지로 널리 알려진 주문진 북쪽에 있는 우암진항이 이미 소돌항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다.
이후 대중적인 항구 이름으로 바꿔 지역 특산 브랜드에 맞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함에 따라 2008년 6월 5일 우암진항에서 소돌항으로 항명 변경을 고시하였다.
한적한 소돌항은 일출 시간이면 항구 주변으로 사진사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출어한 소형 선박들이 일출을 뒤로 하고 항구로 귀항하는 모습이 일품인 항구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항구/선착장]
대체로 동해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속초항은 볼거리가 많고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스키 점프 방파제 등대가 있어 후기를 도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은 항구가 일출과 함께 명소로 자리 잡은 보기 드문 항구이기에 여행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항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작은 수산 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상인들의 푸짐한 인정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다시금 찾게 되는 시장이 바로 설악항 수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항구/선착장]
완도와 제주도에서 배 타고 한 시간을 가야 하는 섬이다 보니 한 때는 진도와 제주도의 영역 다툼이 지속되었던 섬에 해당한다.
지금은 제주도에 속하여 올레를 걷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섬이 되었으며 외관의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섬이 되었다. 또한 오래전에 형성된 골목 곳곳에 물이 귀한 시절에 쓰던 100년 넘은 우물과 벽화와 조형물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추자도는 부속섬 42개 섬 가운데 상추자도와 하추차도를 비롯해 유인도가 4개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수려한 풍경과 독특한 생활 문화를 품은 보석 같은 섬이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항
[무인도서]
군산 관리도 앞바다에는 선착장을 마주하고 2개의 무인도서가 있는데 우측으로 타원형의 시투섬은 전체적으로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으며 급경사 내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파식대가 존재하는 섬이다.
둘레는 담 회색의 유문암층이 발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곰솔군락이 형성되어 있는 작은 바위섬에 해당하는 관리도의 부속섬이다.
일반 여객선은 도선하지 못하며 관리도를 오가는 철부선 위에서 바라 보는 무인도서이기에 가보지 못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듯 하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해변/해수욕장]
군산 관리도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고 불렸던 섬이다.
그리고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지금의 관리도라 불리고 있다.
요즘에는 섬앤산을 하는 이들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주말에는 장자항에서 관리도로 가는 외지인이 많아 주민에 밀리면 다음 배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주차 시설이 부족해서 주차난을 겪기도 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항구/선착장]
군산 관리도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하여 꽂지섬이라고 불렸던 섬이다.
그리고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지금의 관리도라 불리고 있다.
요즘에는 섬앤산을 하는 이들의 명소이기도 하지만 주말에는 장자항에서 관리도로 가는 외지인이 많아 주민에 밀리면 다음 배를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주차 시설이 부족해서 주차난을 겪기도 한다.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유인도서]
금당도는 장흥군과 고흥군이 인접하고 있으며 피문어, 장어, 멸치, 미역, 톳 등이 생산되는 곳이기에 언제나 어선들의 왕래가 많은 수로에 있다.
금당의 해안은 수만 년간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 낸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인상적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영조 때 존재 위백규가 금당도의 경치에 반해 지은 금당별곡이 존재하고 있다.
수 만년 동안 파도와 풍우에 씻겨 신비로운 형상을 이룬 기암괴석과 섬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 해금강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으로 형성된 금당 8경(천불전, 코끼리바위, 남근바위, 초가바위, 상여바위, 스님바위, 부채바위, 병풍바위 등)이 있다.
주소 : 전남 완도군 금당면 금당로 50-1
[무인도서]
고흥에서 거문도를 갈 때에 다라지도를 지나 왼쪽으로 보이는 섬이 바로 문도인데 작은 모기여라는 바위섬과 함께 나란히 있는 섬이다.
북서 방향의 타원형의 모양으로 되어 있는 섬으로 염풍화혈이 발달했고 부분적으로 해식 동굴이 있으며 주변 해역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경관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얼마전 촬영한 밀수라는 영화에서 상백도, 문도 역만도, 다라지도가 소개되면서 섬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온 무인도서가 되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산127
[무인도서]
우리나라는 3면이 모두 바다이기에 이름 없는 무인도서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고 아직까지 미조사로 남아 있는 섬이 많이 남아 있다.
미조사 된 무인도서는 근처 어촌에 생활하고 있는 어민들이 부르기 좋은 이름으로 부르고 있거나 섬의 생긴 모양이나 특징에 따라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거로부터 전해져 오는 전설에 의해 이름 지어진 섬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닭섬, 솔섬은 전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이름이다 보니 같은 이름을 만나면 식생하고 있는 나무를 먼저 보게 되고, 고흥 솔섬은 섬이라기 보다는
방파제로 이어진 육지가 된 곳이다.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산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