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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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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소리가 들리는 전설의 진도 하구자도(Jindo Hagujado a legendary island)

하구자도는 1987년 진도 본섬과 접도가 연륙이 되면서 육지와 한층 가까워진 섬이며 연륙된 접도 수품항에서 5km 떨어진 섬이다.

상구자도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면 보이면 인근 섬이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하구자도가 보이고 이곳은 겨울철 김과 미역 작업시에 많은 주민이 몰린다.

6 · 25전쟁 직후인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던 섬이다 보니 아픔이 서린 역사적 사실이 주민들 사이에 전해져 오고 있지만 등대가 아픔을 씻어 내린 빛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소 : 전남 진도군 의신면 구자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