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정읍천은 내장산의 각종 위락시설, 음식점이 쏟아내는 오·폐수로 심각한 수질오염이 발생하였으나 90년대 중반부터 수질을 검사하고 주민감시를 일상화하면서 깨끗한 1급수가 흐르는 강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현재 하천변은 깨끗한 환경과 맑은 수질로 인해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봄이면 철쭉, 개나리, 벚꽃 등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상춘객이 찾아든다.
2025년 벚꽃 축제를 거닐다가 시기동에서 내장산동에 거쳐 피어난 벚꽃을 보며 이학수 시장 이하 지역의 시의원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외관으로 나타나면서 과정들이 꽃과 함께 피어나고 있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공평동 일대
[카페]
고창 조양관 식당 건물은 원래 여관으로 건립하였으나, 한정식 식당으로 활용되다가 얼마전 시에서 인수하여 다시금 리모델링을 통하여 카페가 되었다.
1층에는 부엌과 방이 있으며 방 앞에는 쪽마루를 두었고 2층에는 전면과 후면 쪽에 복도를 두고 1층에서 출입할 수 있는 계단을 2개 설치하였다.
복도 안쪽의 공간은 전‧후면으로 분할한 겹집 형태로 방이 8개 있으며 각 방마다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바뀌었으며, 비늘 판벽과 목골조, 내부 공간이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주소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천변남로 86
[축제]
가을이면 하얗게 피어 나는 메밀꽃을 심어 들녘을 소금밭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뜨리는 정읍 고부의 메밀밭 축제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꽃죽제이지만 같은 장소에서 봄에는 유채꽃이 피어나 힐링을 주고 있다.
흔히들 유채는 제주의 랜드마크이지만 이제는 전국에서 만날 수 있는 꽃이 되었기에 도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노란색의 물결이다.
고부면은 고부천의 일원과 시작하는 언덕에서 면민들의 경관 사업의 일환으로 수고한 노력 덕분에 봄을 보내면서 많은 여행객에게 힐링을 주고 있다. 고창이나 부안으로 지나는 길에 활짝 핀 유채꽃으로 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한 장소가 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고부면 입석리 산11
[숙박]
우리나라 한옥 마을의 랜드마크인 전주를 방문하면 가장 힘든 부분이 주차장과 숙박할 호텔을 그리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일이 가장 힘들 듯 하다.
그렇지만 한옥 마을과 전동 성당, 경기전 등의 유명 관광지와 불과 2키로 정도 떨어진 우아동에 위치한 어반스테이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면 이 모든 어려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의 친절도는 여행하는 즐거움을 배로 해주고 무료로 제공되는 간단한 조식을 마친 후 5분 거리의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 역시 고급 사양에 해당한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정언신로 170
[축제]
북전주역은 북전주선의 작은 간이역이었다가 폐쇄되어 지금은 다른 용도와 화물적채창으로 사용되고 있는 철도역이다.
현재는 화물만을 취급하며, 원래 전라선 본선에 속해 있었지만, 전라선 전주 시내구간이 시 외곽으로 이전하면서 북전주와 신리간이 폐지되어 북전주선으로 분리 독립되었다.
물동량이 많은 경우 하루에 10여 차례 화물 열차가 드나들고 이팝나무가 꽃을 피어낼때 철로 주변은 아름다움으로 물들며 준철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4가 126-2
[숙박]
제주 스윗 호텔은 많은 제주 호텔 주에서도 16위를 할 정도로 시설면이나 식사면에서 당연 으뜸인 호텔이지만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좋은 면도 있지만 늦은 시간에 숙박만을 위한다면 가성비가 현저히 떨어지는 곳이다.
물론 5성급이다 보니 가격면이 비쌀 수 밖에 없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는 올레객이나 짧은 시간을 활용하여 여행 왔다면 가격면에서 그리 권할만한 호텔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
한 밤 중에 호텔 전체에 들어 오는 조명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으며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가 가깝다 보니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67
[축제]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은 예로부터 물이 맑아 장 맛에서부터 고추장까지 우리의 입맛에 맞을 수 있는 천혜의 고장인 것은 틀림없는 듯 하다.
여기에 눈으로 즐기는 축제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순창으로 거듭나고 있으니 여행객에게는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참두릅 축제를 더해 벚꽃이 개화하는 양지천 일대에 수선화를 심어 더욱 볼거리를 더했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고, 천변에 피어 나는 봄이면 양지천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위로는 벚 꽃이 휘날리며 아래로는 꽃잔디가 만개하여 색으로 즐거운 봄을 만들어 준다.
주소 : 전북 순창군 인계면 쌍암리 양지천 일대
[카페]
노을이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영광을 여행하다 보면 굴비의 고장임을 법성포 항을 찾으면서 비로소 실감하게 되는 고장이다.
백수 해안 도로를 비롯하여 불교 도래지, 꽃무릇으로 유명한 불갑사 근교 등은 가을이면 많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곳 중에 하나이다.
굴비 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가볍게 커피 한잔을 마실 시간이 된다면 목장에서 자연 환경을 벗 삼아 쉼을 택할 수 있는 우앤유 카페를 권하고 싶은데, 이곳은 목장을 겸하고 있기에 월, 화는 휴무일이기에 반드시 전화로 영업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전화 :
주소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월현로 1길 154-20
[축제]
정읍천은 내장산의 각종 위락시설, 음식점이 쏟아내는 오·폐수로 심각한 수질오염이 발생하였으나 90년대 중반부터 수질을 검사하고 주민감시를 일상화하면서 깨끗한 1급수가 흐르는 강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현재 하천변은 깨끗한 환경과 맑은 수질로 인해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봄이면 철쭉, 개나리, 벚꽃 등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나 상춘객이 찾아든다.
2025년 벚꽃 축제를 거닐다가 시기동에서 내장산동에 거쳐 피어난 벚꽃을 보며 이학수 시장 이하 지역의 시의원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외관으로 나타나면서 과정들이 꽃과 함께 피어나고 있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공평동 일대
[맛집]
목포는 어딜 가더라도 식당은 모두 맛집에 해당하기에 딱히 정해 놓고 찾아갈 의미가 없는 여행지에 속하며 새우와 랍스타가 그리울 땐 권해 보고 싶다.
KTX 선정 목포 맛집 음식점 중 유일하게 선정된 횟집에 속한다고는 하나 무엇을 보고 그렇게 결정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우선은 저녁 시간 자체가 바쁜 시간이지만 친절도 면은 떨어지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랍스타가 생각날 때는 찾아가 볼만한 식당이다.
주소 : 전남 목포시 비파로 9 신화수산
[숙박]
경주를 여행하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여행이라면 바다를 앞에 두고 있고 가성비 면에서 으뜸인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호텔을 권하고 싶다.
성수기나 주말이면 2주전부터 예약을 하고 여행에 나선다면 비싼 경주 시내나 보문 단지내 숙소 보다는 가성비 면에서 으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감포항 이색 등대와 해국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샅을 가꾸어 놓은 조형물과 벽화 적산 가옥, 일제 강점기의 신사를 만나게 되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여행지가 될 것이다.
주소 : 경북 경주시 동해안로 1819-21
[숙박]
경주 감포 바닷가에는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들이 사용했던 가옥을 리모델링 하여 꾸며 놓은 적산 가옥과 신사가 지금도 남아 있어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 바닷가이다.
숙소 역시 주말이면 요금이 비싸 다소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석식과 조식을 일본식으로 할 수 있으며 히노끼탕과 사우나 그리고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다.
2인실부터 다인실까지 있으며 여기에 추가 되는 인원만큼 가격이 올라가기에 가급적 시간이 된다면 평일에 이용하면 좋으며 감포항 이색 등대를 가깝게 만날 수 있어 이용에 편리한 료칸이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