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울은 요즘 근대문화유산을 스템프 투어로 시작하면서 노포라는 이름으로 알리기 시작하고 있는데 지자체 역시 백년은 아니더라도 50년이상 3대가 가업을 이어가는 노포를 지정하고 있다.
노포란 시니세(일본어: 老舗 )라고 하며 시바마타의 노포 타카기야 시니세.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를 뜻하는 말이다.
남원이라는 도시에 뜬금 없는 부산 지명을 넣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어쩌면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의 이름인 듯 해서 더욱 반가운 식당이며 50년 맛집으로 추어탕과 미꾸리 튀김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전화 : 063-632-7823
주소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11
[숙박]
공주는 백제 문화의 전성기를 누리던 도시인지라 경주와 마찬가지로 역사 문화의 중심지였음을 볼 수 있고, 가는 곳마다 역사가 흐르는 도시임에 알게 된다.
공주 호텔에 들어서면 바라 보이는 공산성의 야경과 금강 철교의 야경이 뛰어난 배경으로 시야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전망을 보게 된다.
투숙객에게는 조식에 한해서 무료로 한식 뷔페로 제공되며 시설 역시 깔끔한 모습이 보이지만 카운터 친절면에서는 다소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점, 불친절을 감수할 수 있다면 가성비로는 최고이다.
주소 : 충남 공주시 전막2길 10-6 호텔공주
[숙박]
크로아티아의 세르비아계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크로아티아인의 극단적 민족단체인 우스타샤가 세르비아인 50여 만 명을 학살하였기 때문에 독립할 경우 이 지역에 소수 민족으로 남을 세르비아계 주민이 다시 학대를 받을까 우려하여 크로아티아의 독립을 막으면서 일어난 내전이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독립이 되면서 평화와 자유를 바탕으로 국경을 개방하면서 유럽의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국가가 되었으며 내전을 극복하고 국제적인 호텔을 내세워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주소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인터네셔날 호텔
[맛집]
전라도 여행시에는 어딜 가나 잘 차려진 한정식 한상차림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경상도 여행시에는 정갈한 음식 차림을 만나기 힘들다는 것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다.
그나마 바닷가 부근을 여행할 때는 생선을 바탕으로 한 한정식은 드문 드문 보게 되지만 사천 여행을 할 때에는 그래도 맛 집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목화 한정식에서 한 상 차림을 만나게 되면 경상도 음식은 아닐진데라는 선입견을 모두 버릴 수 있게 되니 전국으로 맛집의 일원화가 되는 듯함을 현장에서 식사를 하면서 알게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용현면 대밭담1길 23
[숙박]
제주 숙박업소는 해안가에 위치한 호텔을 가면 보이는 풍경은 어디나 아름답지만 무인도서 중 가장 아름다운 섬인 범섬이 보이는 곳은 섬오름 호텔이 유일하다.
범섬과 문섬을 가기 위해서는 법환포구에 와야하기에 마땅한 숙소 찾을 때는 가성비와 풍경이 좋은 섬오름 호텔이 제격이기에 쉬는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적의 물빠짐 섬에 해당하는 서건도가 5분 거리에 있어 간조에 걸어서 섬을 건너는 체험을 겸할 수 있어 더욱 지리적 환경이 뛰어난 호텔이며 특히 수영을 즐기는 여행객은 풀장 오픈 시간에 수영까지 겸할 수 있는 풀장이 갖추어져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막숙포로 118
[숙박]
정읍 산외면 소재지에 속하는 체험형 민박 펜션인 민하 마을은 주말이면 모두 예약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숙박 체험형 펜션이며 가성비가 뛰어난 펜션이다.
주변 관광지인 무성서원과 김명관 고택, 등대카페 섬그리고뜰, 정육 식당인 산외 한우촌이 있으며 사계절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속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월~목요일까지는 단체 5명까지 15만원, 1인추가시 추가비가 있으며 주말은 10명까지 25만원, 인원추가시 추가비, 노래방 기기 대여 3만원 , 거실, 온돌형 큰 방 2실, 화장실 2개와 주차장이 딸려 있다.
동호회 모임, 각종 모임, 생일파티 모임 등 가능
예약 문의 : 010-9100-6553
주소 : 전북 정읍시 산외면 민하길
[축제]
해가 거듭할수록 산야에서 자리잡아 전국 축제로 탈바꿈한 정읍 구절초 축제가 매년 한자리에서 예쁘게 피어나 많은 여행객을 불러 들이고 있다.
구절초 테마 공원에 만개한 구절초를 보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이 꽃 길을 따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지만 코로나 여파로 주춤했던 축제가 다시 열렸다.
구절초 가을 여행은 많은 시인들이 절창에 이르는 시를 발표하여 더욱 유명해졌고, 구절초 공원의 작은 모퉁이에서 솔향 머금은 아침 안개와 함께 가을 최고의 서정을 마음에 안기는 축제로 탈바꿈 하였다.
주소 :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번지
[카페]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9월이면 피어나는 하얀색의 메밀꽃이 서정을 내리게 하고 야간에 서원 등대의 빛이 메밀꽃과 함께 발하여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들어내고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
[숙박]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라스테이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써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에 해당하다.
기상 악화로 인한 제주발 항공기 결항에도 신라스테이에서 제공하는 무료 객실과 조식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음이 다른 호텔과 다르다.
품격 높은 조식과 공항과 제주항이 인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시설면에서도 빠지지 않은 비지니스 호텔로써 멋진 호텔이다.
전화 : 064-717-9000
주소 : 제주시 노연로 100
[축제]
임자대교 개통으로 2년만에 벌써 100만대가 임자도를 찾을 정도로 핫플 섬으로 변신하였으니 연륙교 하나가 문화를 만들어낸 섬으로 바뀌게 하였음을 새삼 느끼게 된다.
선박을 이용하여 도선을 했을 때만 해도 임자도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었지만 현군수의 문화적 마인드가 새로운 꽃 섬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박수를 보내고 싶은 문화 마인드이다.
올 해는 벚꽃의 개화가 2주 먼저 피는 바람에 꽃보기 전에 져버린 슬픈 봄이었지만 아름다운 섬 임자도에 또다른 튤립 정원에 꽃이 피어나 가는 봄을 조금 더 볼 수 있게 해줌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주소 :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 2523-10
[축제]
칠산대교 개통으로 무안군과 영광군이 하나가 된 뒤로 교통의 용이로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 장소가 도리포가 되었는데 봄을 맞으면서 유채가 피어나 주변을 노란 바다로 만들어 주고 있다.
드넓은 대지에 유채가 노란 물결로 움직이고 마주 보이는 칠산 앞바다가 노란 파도로 답하고 있는 아름다운 봄맞이 장소로 탈바꿈 하였다.
2년여의 코로나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노란 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늦봄을 도리포에서 가져보는 것도 힐링의 요소로 충분할 장소가 될 도리포 유채밭 축제를 권해보고 싶다.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30-4
[카페]
등대라 함은 일반적으로 항로표지에 해당하기에 바다가 있는 곳이나 섬을 제외하고는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항로표지가 아닌 카페의 랜드마크로 서 있는 정읍 칠보의 섬 그리고 뜰 카페가 있다.
5월이면 피어날 유채밭 사이에 서원등대가 있으며 간판처럼 우뚝 서있는 목포구등대의 미니 등대와 국내 역사등대의 벽화가 양쪽 벽면에 그려져 있다.
무성서원을 들린 뒤 바로 옆 자리 잡은 섬뜰에서 나오는 쌍화차의 그윽한 향기가 정읍이 왜 쌍화차가 특산품으로 자리 잡은 것인지를 알게 되는 곳이 바로 섬 그리고 뜰 전통 찻집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칠보면 원촌 1길 무성서원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