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쿠시모토 해중 공원이 있는 위치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기에 탁 트인 듯한 느낌이 들고 평일인지라 여행객이 많이 없어 여유롭게 돌아보며 바닷속을 누비고 다녔다.
해중 공원은 고즈넉한 곳에 위치한지라 자연 풍광 속에 빠진 여유로운 시간이었으며 좌우로 보이는 무인도서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고 있었다.
해중 공원 바다속은 마치 열대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었고, 남쪽 바다에서 흘러오는 쿠로시오(흑조) 혜택을 충분히 누려 수십종의 산호가 성장하고 있었다. 이후 거북이에게 먹이도 주고 전망탑에서 앞바다와 수심 6.3미터의 해저를 보았다.
글 : 우경아 사진 : 국영수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쿠시모토 해중 공원이 있는 위치는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기에 탁 트인 듯한 느낌이 들고 평일인지라 여행객이 없어 여유롭게 돌아 보며 수족관과 바닷속을 누비고 다녔다.
해중 공원은 고즈넉한 곳에 위치해서 자연 풍광 속에 빠진 여유로운 시간이었으며 좌우로 보이는 무인도서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고 있었다.
해중 공원 바다속은 마치 열대를 생각하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었고, 아득한 남쪽의 바다에서 흘러 오는 쿠로시오(흑조)의 혜택을 충분히 누려100종류 이상의 산호가 성장하고 있었다. 수족관을 관람하고 거북이에게 먹이도 주고 이후 전망탑에서 앞바다와 수심 6.3미터의 해저를 보았다.
글 : 우경아 사진 : 국영수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일본 사이카자키는 아직 개발이 덜 된 작은 어촌이지만 나름 보존이 잘되어 옛스러움을 골목마다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느리게 걸으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몇 해 전 일본 총리 선거 유세시에 폭발음이 들려 피하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작은 마을이 알려진 계기가 되었으나 방송과 달리 한적함이 으뜸인 어촌이다.
근처 와카야마시로 나가게 되면 이와는 달리 화려함과 대도시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도시이기에 한적함을 즐기기 위해서는 사이카자키 등대길까지 걸어서 오르다 보면 잘가꾸어진 마을 골목길을 볼 수 있다.
주소 :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카자키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으로 13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서유럽 회화를 2,300점 이상 전시하고 있으며, 대영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과 함께 유럽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힌다.
존 앵거스타인이 유산으로 남긴 38점의 컬렉션을 1824년 그의 자택에서 일반에게 공개한 것이 국립미술관의 시초로, 1838년에 트라팔가 광장에 미술관 건물을 새로 지어 이전해 지금에 이른다.
한스 홀바인의 프랑스 대사,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고흐의 해바라기와 조르주 쇠라의 아스니에르에서의 물놀이, 고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주소 : Trafalgar Square, London, WC2N 5DN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일본 북해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 났던 1943년은 일본이 태평양 전쟁 중이었기에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전쟁에만 집중하던 때였다.
그렇지만 소화신산 인근에 살던 미마스 마사오라는 우체부는 화산 활동 장면을 매일 망원경으로 관찰하면서 기록해 놓아 전쟁 후 화산에 대한 소중한 자료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의 업적을 기려 신산 앞에 망원경으로 신산을 관찰하는 그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주소 : 일본 훗카이도(북해도)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슬로베니아의 동유럽은 코로나 이후 다시금 많은 여행객이 붐비고 있으며, 블레드는 쥴리앙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며 동화 같은 여행지로 알려진 호수이다.
블레드 호수는 둘레 6km의 작은 호수이지만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여행객을 태운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전통 나룻배인 플레타나를 타고 호수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을 방문하면 15세기에 건설된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을 볼 수 있다.
승천 성당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와 블레드 섬에는 항상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주소 : Lake Bled, Bled Sloveni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슬로베니아의 동유럽은 코로나 이후 다시금 많은 여행객이 붐비고 있으며, 블레드는 쥴리앙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며 동화 같은 여행지로 알려진 호수이다.
블레드 호수는 둘레 6km의 작은 호수이지만 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여행객을 태운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전통 나룻배인 플레타나를 타고 호수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을 방문하면 15세기에 건설된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을 볼 수 있다.
승천 성당에서 사랑의 종을 울리면 영원한 사랑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와 블레드 섬에는 항상 종이 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주소 : Lake Bled, Bled Sloveni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오스트리아의 유명 관광지는 모두가 옛 성으로 된 도시가 주를 이루며 독일과 함께 서양 음악의 본고장이라 불린다.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루크너, 말러, 요한 슈트라우스 부자, 몇 없는 여성 고전주의 작곡가인 마리아나 마르티네스 등 위대한 작곡가들이 오스트리아 출신에 해당할만큼 음악의 대부가 탄생한 나라이다.
독일에서 태어난 베토벤, 브람스 등도 빈에 정착하여 활동한 나라이며, 수도 빈은 음악의 도시라 불리며, 유명 관광지인 잘츠부르크가 있는 곳이기에 거리를 걸을 때마다 어디선가 고전 음악이 들릴 듯하다.
주소 : Kapitelplatz 2, Salzburg 5020 Austria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유럽 뮤지컬의 명곡 중에서 오랜 세월 동안 사랑 받는 것은 사운드 오브 뮤직이 당연 으뜸이겠지만 뮤지컬의 촬영지는 더욱 여행가들의 성지가 되었다.
주변 오스트리아의 건물이며 자연 등을 아름답게 잘 담아낸 작품으로, 개봉한지 59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에도 고전의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이며 무려 4차례나 수상을 하는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 촬영지가 이만큼 사랑받는 곳도 없을 것 같다.
주소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정원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일본의 해안가를 여행하다 보면 경치가 빼어난 지형을 자주 보게 되는데 화산 활동의 영향으로 생겨난 기암괴석이 많은 까닭이다.
도로를 따라 해안길을 걷다가 만난 쌍둥이 바위는 을릉도의 해안가를 걷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 것이 터널 형태로 이루어진 길부터가 엇비슷해서 그럴 것 것이다.
일본 민간 신앙이 많은 나라인지라 곳곳에 개인의 희망을 비는 형태로 탈바꿈한 광경을 자주 보게 되는데 다른 해변과는 달리 이곳은 전설을 가미하여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머무르게 된다.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크로아티아는 어찌 보면 동유럽의 관문격인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은 유럽에서 거리가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도시 중에 하나이며, 주간에 보는 풍경과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도시이다.
자그레브 공항에서 도심까지는 1시간 가량 차로 이동하여 숙소로 이동한 뒤 다시 트램을 타고 30분 가량 나가면 시내 중심부 야경 투어를 할 수 있다.
밤에는 방갈로 형태의 거리 식당을 많이 볼 수 있으며 퇴근 후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을 많은 거리 중에 하나이며 거리를 거닐 다 보면 현지인들도 잘 알려지지 않은 뷰 포인트부터 밤이면 완전히 다른 매력을 뽐내는 시가지와 골목을 볼 수 있다.
주소 : 자그레브 시내
[해외 나만의 명품 여행]
북해도는 일본의 커다란 4개 섬 중 2번째로 큰 섬으로 그 면적은 우리나라의 약 85%에 달할정도이며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수는 작은 섬에 해당한다.
노보리베츠 민속촌은 에도 시대를 시절을 재현한 작은 민속에 해당하며 지다이무라 민속촌으로 불리고 있으며 내부에는 사무라이와 닌자 공연이 매 시간 열린다.
북해도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민속촌에서 원주민이 공연하는 춤과 노래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민속촌마냥 당시의 일본 의상을 입은 이들이 재현된 집에 오픈 시간에 생활하고 있다.
주소 : 일본 북해도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민속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