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서를 만나다]
12월 첫번째 2주의 섬은 여수시에 속한 목도로 선정했는데 이 섬은 현재 무인도서로서 인근에 낭도와 사도 추도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낭도를 거센 파도나 태풍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주변에 넙덕여라는 넓은 바위 암석이 존재하며 간조에는 모두 드러나지만 만조에는 보이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섬에 해당한다.
반대쪽 낭도항 쪽으로는 육지에서나 보는 여울이 형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절벽 구성이 타포니 형태이기에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12월 첫번째 2주의 섬은 여수시에 속한 목도로 선정했는데 이 섬은 현재 무인도서로서 인근에 낭도와 사도 추도를 앞에 두고 있으며 낭도를 거센 파도나 태풍르로부터 보호하고 잇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섬에 해당한다.
특히 주변에 넙덕여라는 넓은 바위 암석이 존재하며 간조에는 모두 드러나지만 만조에는 보이지 않아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섬에 해당한다.
반대쪽 낭도항 쪽으로는 육지에서나 보는 여울이 형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절벽 구성이 타포니 형태이기에 아름다운 구조로 이루어진 섬이다.
주소 :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세존도는 남해군의 최남단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서이기에 쉽게 가보기가 힘든 무인도서 중에 하나이며,섬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어 문암이라 부른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남해 끝자락 홍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름부터가 불교적인 성향이 짙은 것은 섬의 모양때문이다.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옹진군 대령도는 강한 파도와 바람의 작용으로 섬 전체가 암석해안이고 주변에 소령도 영해표지가 있으며 해식애가 발달되어 작은 무인도서이다.
현재는 절대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안 여객선의 항로가 아니기에 육지에서 쉽게 찾아가기 힘든 가장 먼 서해 서북단 섬으로 남아 있는 섬이다.
다른 무인도서와 달리 소뿔 형태로 된 시스텍 구조의 봉우리 2개가 산 정상부에 있어 멀리서 보면 동물의 귀로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0여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작은 섬이다.
주소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백야리 산 178
[무인도서를 만나다]
동해에 독도가 있다면 서해에는 격렬비열도가 있는데 중국과 가까워서 맑은 날은 중국서 우는 닭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가까운 섬이다.
섬이름의 유래는 멀리서 보면 모여 있는 섬들이 마치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격렬비열도는 동,서,북섬의 3개의 섬이지만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영해표지가 있는 우리의 영토에 속한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동해에 독도가 있다면 서해에는 격렬비열도가 있는데 중국과 가까워서 맑은 날은 중국서 우는 닭소리가 들린다고 할 정도로 가까운 섬이다.
섬이름의 유래는 멀리서 보면 모여 있는 섬들이 마치 기러기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격렬비열도는 동,서,북섬의 3개의 섬이지만 등대가 있는 북격렬비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인도서에 해당하며 영해표지가 있는 우리의 영토에 속한다.
주소 :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무인도서를 만나다]
남해 콩섬은 주변이 모두 곡류의 이름으로 된 섬들 중에 하나이며 섬의 모양이 하늘에서 보면 모두 곡류가 흩뿌려진 듯한 형태여서 모두 그렇게 불리고 있다.
주변 곡류 섬 중에 유일한 특정도서에 지정, 관리되고 있는 섬이다.
콩의 모양은 콩섬, 팥의 모양은 팥섬, 쌀의 모양은 쌀섬 이렇게 불리다 보니 곡류 창고가 된 듯한 바다이기에 바다의 곡창지대 섬이라 보면 될 성 싶다.
해식애, 시스택, 타포니 모양이 발달되어 있고 하나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작은 바위섬인 중생대 백악기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370
[무인도서를 만나다]
가오도는 한때는 유인도에 해당했지만 지금은 무인도서가 되었으며 등대는 외따로 있는 바위섬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다.
가오도 명칭은 가왕도라는 이름에서 가차된 이름으로 보이며 남단에 백색 등대가 위치하고 있기에 매물도를 오가는 선박에서는 가오도를 쉽게 볼 수 있다.
주로 거제도와 매물도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과 유람선들이 항로 표지로 삼는 등대가 되고 있으며, 섬의 모양이 가오리와 같다고 하여서 원래 가오리섬이라 붙여진 섬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3-1
[무인도서를 만나다]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남해안 최외곽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영해기점 중 하나이며 한자로 鴻(기러기 홍)이라는 한자를 쓰기에 신안 홍도와는 한자가 다르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 보호 지역인지라 절대보존 섬이되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입도하기 위해서는 허가를 받아야만 하는 섬이다.
일본 대마도를 앞에 두고 있기에 우리나라 영역 중 가장 일본과 가까운 섬에 해당하며 괭이 갈매기의 번식기에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54
[무인도서를 만나다]
수우도는 통영에 속한 사량도의 부속섬 중 하나인데 아름다운 타포니로 된 해골 바위가 유명하며 바로 앞 매를 닮은 바위섬인 매바위섬이 일품인 유인도서에 속한 딴독섬은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있다.
통영으로 이어지는 여객선은 다니지 않지만 삼천포항에서 하루에 두 번 왕복하며 섬앤산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긴 이후에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찾고 싶은 섬이 되어가고 있다.
딴독섬은 먼바다 방향에서 보면 홀로 떨어져 있다 하여 딴독섬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지만 형상이 매를 닮아서 매바위로 불리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산434
[무인도서를 만나다]
수우도는 통영에 속한 사량도의 부속섬 중 하나인데 아름다운 타포니로 된 해골 바위가 유명하며 바로 앞 매를 닮은 바위섬인 매바위섬이 일품인 유인도서에 속한 딴독섬은 특정도서로 지정되어 있다.
통영으로 이어지는 여객선은 다니지 않지만 삼천포항에서 하루에 두 번 왕복하며 섬앤산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긴 이후에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찾고 싶은 섬이 되어가고 있다.
딴독섬은 먼바다 방향에서 보면 홀로 떨어져 있다 하여 딴독섬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지만 형상이 매를 닮아서 매바위로 불리고 있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사량면 돈지리 산434
[무인도서를 만나다]
울릉군 천부리 앞바다에 우뚝 서 있는 세 개의 기암으로 공암(코끼리바위), 관음도의 쌍굴과 함께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높이는 각각 107m, 89m, 58m에 이른다. 삼선암에는 지상으로 놀러 온 세 선녀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일선암은 해식애와 타포니, 절리가 발달되어 있고, 삼선암 역시 첨탑 형태의 시스텍이 발달되어 있다.
삼선암 전체는 준보전 지역에 해당하며 옥황상제가 노하여 세 선녀를 바위로 만들어버렸는데 나란히 서 있는 바위가 두 언니이고, 홀로 떨어져 있는 작은 바위가 막내라 한다.
주소 :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