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정도 등대는 비금면 소재지의 동쪽 해상에 위치하며 코끝섬이라는 작은 무인 도서와 함께 나란히 있는 섬이며 어민들 사이에서는 우물섬으로 부른다.
이곳의 수로 부근에는 동쪽에 상사치도와 하사치도, 남쪽에 수치도가 있으며 그리고 수치도 남단 등대가 함께 군락을 이루고 정도는 섬 외곽에 자리 한다.
정도는 목포와는 서쪽으로 40km 떨어져 있고 면소재지인 비금도와는 2.5km 떨어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불편한 섬으로 남아 있다으며, 간조에는 등대에 가까이 오르기 힘든 단점이 있다.
최초 점등일 : 1981년 6월 9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도초면 만년리 산 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해 국토 끝단을 지키는 영토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녹아든 자연환경 자체가 보물인 섬으로 남아 있다.
6.25때도 주민들이 전쟁 사실을 몰랐을 정도로 외지에 있는 외딴섬이기에 지금도 생태환경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산거머리가 서식할 정도인 섬이다.
가거도에는 등대와 더불어 옛날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는 신석기 유적지와 구굴도와 함께 자연경관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명승 섬등반도가 있다. 해안절경 등은 태고의 신비감을 안겨준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등표가 등대처럼 서 있는 장산도 등표는 일반인들은 구별하기 어려운 형태로 있기에 모두들 등표보다는 등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주변 수로를 야간에 항해하는 선박이 늘고 있어 등표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며 특히 안개가 내리는 날에 항해시 도움이 크게 된다.
썰물에는 바닥까지 모습이 드러나지만 밀물에는 아랫부분이 모두 잠기기에 잠기는 부분에서 구별이 쉽게 되기에 어렵지는 않고 유독 빨간색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앞 지선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대신항 방파제 등대는 노을 등대로 유명한 대신 등대에서 불교 도래지 방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립형 선창가에 설립된 등대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 중에 하나이며 칠산 앞바다를 앞에 두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선창의 모든 곳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이색적인 항구에 속한다.
바로 앞에는 녹색의 군부대 관할 법성포 등대와 등표가 나란히 마주 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초소 순찰과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장소이기에 사진 촬영에 유의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2월 27일
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항월리 해상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대신항 방파제 등대는 노을 등대로 유명한 대신 등대에서 불교 도래지 방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립형 선창가에 설립된 등대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 중에 하나이며 칠산 앞바다를 앞에 두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선창의 모든 곳이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이색적인 항구에 속한다.
바로 앞에는 녹색의 군부대 관할 법성포 등대와 등표가 나란히 마주 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초소 순찰과 경계 근무를 하고 있는 장소이기에 사진 촬영에 유의해야 한다.
최초 점등일 : 2020-06-26
주소 : 전남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917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하납덕도 등대는 위로는 천사대교를 바라보고 있으며 아래로는 해남과 진도 수로를 바라보고 있기에 위로 올라와 서해를 항해하는 모든 선박에게는 중요한 항로 표지에 해당하는 등대이다.
목포로 항해하는 선박의 위치로는 목포구등대와 대각선 방향의 수로에 해당하고 아래로는 시하도와 치도 등대를 마주 보고 있다.
비교적 완만한 수로에 해당하지만 제주와 흑산도를 향하는 수로이기에 많은 여객선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안개가 자욱히 내릴 시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항로 표지이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7월 6일
주소 : 전남 신안군 팔금면 이목리 산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장도 등대는 신안군 산장면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이며 해수부 표기로는 장도 섬은 항도이지만 어민들 사이에서는 우물섬으로 표기되고 있는 등대다.
섬은 해도상으로는 장도, 네이버나 다음 지도상으로는 항도라고 표기가 되기도 하며 이 섬의 바로 서편에는 유인도인 마진도가 자리하고 있다.
등대는 육지에서 마진도 방향으로 오는 선박과 목포항과 제주항 사이를 오가는 선박들에게 육지초입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6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장산면 마진도리 산 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서넙도 등대는 섬 서쪽 맨 끝단의 남측 돌출부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 등대로 이 등대가 위치한 서넙도는 원래 기도라는 이름의 섬이었다.
얼마전 목포해수청에서 안전 진단을 통하여 노후된 등대를 시설 보수한 관계로 방문하던날 등대 공사중이어서 사진은 공사중 사진이 실렸다.
기도라는 이름에서 넙도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넙도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 등대명 역시 서넙도 등대로 부르고 있으며 앞바다의 해역은 양식장 그물이 펼쳐져 있는 해역으로 항해가 가능한 수로는 상당히 좁은 수로에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987년 9월 7일
주소 : 전남 완도군 노화읍 방서리 산 133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신육리 앞 남쪽 해상을 운항하는 선박들의 안전운항을 위해 15년전에 설치한 외민동서 등표는 만조시 보이지 않는 암초와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항상 해상 사고가 도사리고 있는 해역이다.
등표가 설치되어 하민동여는 작은 바위섬으로 되어 멀리서 보면 작은 어선으로 보이기도 하여 항해하는 선박에서 보면 착각을 할 수 있는 모양새다.
특히 하민동여는 육지와 떨어져 있는 섬으로 인근에 소형 어선의 통항이 자주 이루어지고 지형적으로 안전 항해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좌초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09월 09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신육리 산43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청등도는 송도라는 작은 무인도서를 부속섬으로 두고 있는 유인도서이며 숲이 잘 어우러져 경치가 좋고 산중턱에 자리한 마을이 매우 온화한 모습이라 하여 청등도(靑藤島)라 부르게 되었으며 섬의 모양이 등처럼 생겨 청등도라고 불리기도 했다.
항구 앞 작은 송도에는 높은 고압 철탑이 지나가는 무인도서가 있는데 바로 앞 등표가 자리하고 있어 작은 암초로부터 항해하는 선박을 보호 하고 있다.
청등도의 주변 해역은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난대림이 어울려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어 멀리서 바라 보이는 자연 경관이 아름답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11월 12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청등도북서방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