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계마항 방파제 등대는 주변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며 발전 시설이 국가 시설인 관계로 아직까지 초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항구에 위치하고 있다.
국가 어항치고는 작은 항구이지만 바람과 파도가 잦아 항구 기능이 대피의 기능이 가장 크기에 등대의 역할은 여느 방파제 못지 않게 중요한 항구이다.
인근 법성포항에 비해서는 협소하며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선박을 주선하는데 애를 먹는 곳이기에 낚시배와 철부선이 주가 되는 곳이지만 관광 자원도 으뜸인 매력적인 항구이며 전남 가장 서북쪽에 위치한 영광의 서해 끝자락에 위치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10일
주소 :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길 31-59
[강원도 구석구석을 걷다]
전국으로 분포 되어 있는 구 상수 시설은 서울, 강경 그리고 동해 그리고 영주에 남아 있지만 그 중 동해 구 상수 시설이 규모면에서 가장 크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동해 구 상수 시설은 일제 강점기 산업 시설로 당시의 기술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 및 근거가 되며, 20년전까지 정수 시설로 사용되어 온 시설로서 보존 상태가 비교적 우수하다.
등록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그려진 상수 시설의 벽화 내용은 상수 시설 내용과는 관계가 없고 스토리 부재로 오히려 생뚱 맞은 내용인 듯 하며 낡고 훼손이 심하여 리모델링이 시급한 시설이 되었다.
주소 : 강원 동해시 승지로 60-2, 외 4필지 (부곡동)
[강원도 구석구석을 걷다]
강릉 해변은 아름다운 바다와 동해를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형성 된 기암 괴석이 즐비한 해변가가 많은데 그 중 아들 바위 공원은 더욱 뛰어난 절경이다.
주문진항 조금 위에 위치한 소돌항과 아들 바위 공원은 색다른 풍경에 눈길이 가는 해변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아들 바위 공원인데 기이한 바위가 해안을 따라 줄줄이 이어진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 뒤로 치성을 드리는 아들 바위가 되었다 한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휴가를 떠난 해변/해수욕장]
강릉 해변은 아름다운 바다와 동해를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형성 된 기암 괴석이 즐비한 해변가가 많은데 그 중 아들 바위 공원은 더욱 뛰어난 절경이다.
주문진항 조금 위에 위치한 소돌항과 아들 바위 공원은 색다른 풍경에 눈길이 가는 해변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아들 바위 공원인데 기이한 바위가 해안을 따라 줄줄이 이어진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노부부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 뒤로 치성을 드리는 아들 바위가 되었다 한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791-47
[5일장/재래시장 삶의 흔적]
소돌항 수산 시장은 아주 작은 시장으로써 소돌항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바다의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하여 항상 해산물이 풍부하고 준비되어 있다.
소돌 수산 시장은 수심이 얕고 물이 깨끗하여 가족 단위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소돌 해수욕장과 아들바위, 서낭당, 소돌항 등의 아들 바위 공원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장 특산물로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문어가 유명하고, 오징어, 꽁치, 성게, 홍합, 우럭 등 활어가 많이 잡히다 보니 저녁에 여행객이 많이 찾는 시장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961-2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강릉 소돌항은 1972년 5월 4일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아들 바위와 조개구이 단지로 널리 알려진 주문진 북쪽에 있는 우암진항이 이미 소돌항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다.
이후 대중적인 항구 이름으로 바꿔 지역 특산 브랜드에 맞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함에 따라 2008년 6월 5일 우암진항에서 소돌항으로 항명 변경을 고시하였다.
한적한 소돌항은 일출 시간이면 항구 주변으로 사진사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출어한 소형 선박들이 일출을 뒤로 하고 항구로 귀항하는 모습이 일품인 항구 중에 하나이다.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떠남을 기억할 선착장]
대체로 동해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속초항은 볼거리가 많고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스키 점프 방파제 등대가 있어 후기를 도배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작은 항구가 일출과 함께 명소로 자리 잡은 보기 드문 항구이기에 여행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항구가 되고 있다.
그리고 작은 수산 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상인들의 푸짐한 인정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다시금 찾게 되는 시장이 바로 설악항 수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 강원도 강원도 속초시 동해대로 3666
[숙박]
리조트 형태로 꾸며진 더블 트리 힐튼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 형태로 설립되어 짧은 시간 머무는데는 이만한 호텔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내 구조나 아침 조식 등 그리고 폴란드 광장을 여행하는 분들이라면 최적의 가성비 좋은 힐튼 호텔을 권하고 싶고 주변 폴란드 일상 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위치인지라 제격일 듯 싶다.
무엇보다 유럽형의 호텔이지만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생활에 익숙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에 장기 투숙이 아니라면 폴란드 광장 방문시에는 가까워 좋다.
주소 : 스칼니코와 스트리트 21 바르샤바, 04-797
[숙박]
테니스 호텔은 슬로바키아 중심부의 독특한 CITY RESORT 단지 내에 있으며 중심지에서 약간의 외곽에 위치하여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곳에 위치합니다.
시티 리조트는 종합적인 호텔 서비스, 의회 센터, 다양한 레저 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다기능 복합 단지이며 테니스를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라켓만 있으면 코트 내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조식이 한국 여행객이라면 입 맛에 맞을 장소이며 조화롭게 구성된 일품 요리 메뉴 외에도 계절 메뉴를 맛보는 것도 추천하며 본인만을 위한 식사 메뉴를 준비할 직원 팀이 있다.
전화 : 421 915 988 811
주소:나르시닉카 세스타13, 960 01즈볼렌 슬로바키아
[정미소 · 창고 빈티지가 흐르다]
과거 정미소는 주로 벽면 자체가 벽돌이나 함석을 위주로 만들어졌기에 고창 교동 정미소는 벽 자체가 나무 거푸집을 이용한 황토벽으로 만들어진 정미소라 어쩌면 더 반가운지도 모른다.
내부는 과거의 모습 그대로 제분기와 더불어 도정시 사용하던 기계와 도구들이 남아 있지만 외벽은 오랜 세월을 견디지 못하여 조금씩 허물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내부 시설은 철거 보다는 이전하여 보관하는 것도 정미소를 모르는 어린 세대들에게 과거 정미소 내부를 볼 수 있게 하는 좋은 교육 현장이 될 수도 있다.
주소 : 전북 고창군 성내면 용교리(다리골길)
[광주 전남 계절 여행]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 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에 신라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 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 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 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 고증을 통하여 영광 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 냈으며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 명소로 개발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고 하니 고대로부터 영광은 바닷길의 관문이었음을 알게 한다.
주소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백제 문화로 203
[철도 문화재 역사 기행]
제주 미카형 증기 기관차 304호는 1944년 제작 되었으며 일본에서 제작되어 조선 총독부 철도국 경성 공장에서 조립한 탄수차가 뒤에 달린 텐더식 증기 기관차로 부산에서 신의주를 비롯한 전국 철도의 주요 간선에서 운행되었다.
1978년 어린이날에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기차를 볼 수 없는 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제주 삼무 공원에 보내져 전시되고 있다.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석탄용 증기 기관차로 석탄과 물을 싣는 탄수차와 함께 원형 그대로 잘 남아 있으며 주변을 공원화 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차에는 간이 도서관이 있는데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주소 : 제주시 연동 270-5 삼무 공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