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석구석을 걷다]
태백 장성 이중교는 강원도에 있는 강원도 태백시
장성광업소 내에 있는 다리이다. 1935년에 건립된
이중교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장이 관리한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교량이며 태백 장성 이중교는 장성광업소 안에 있는 시설물로, 위쪽 다리는
석탄 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도록 특이하게 설계되었다.
교각은 무지개 형상이며, 근래에 새로운 다리인 금천교를 건설하여 지금은 3중교가 되었다.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한 석탄 산업 관련
시설물이며 국가 등록문화재 111호이다.
주소 :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222
[강원도 구석구석을 걷다]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 섶다리 주변은 피서철에 많은피서객이 맑은 물과 강변 풍경을 찾아 온다.
또한 겨울에는 눈이 내린 후 섶다리 주변에 쌓인 눈은 또 다른 과거로의 여행을 만들어주는 소재가
된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 가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 다리를 말하는데, 이 다리를 만드는 소재는 주변 재료와 청송군의 재료를 합하여 화합의 의미도 있다고 한다.
주소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262-7
전화 : 1577-0545
[강원도 구석구석을 걷다]
강원 중부지역을 남서류하여 춘천 북쪽에서 북한강에 합류되는 강이자 다목적댐으로써 댐 높이 123m, 제방길이 530m이며, 방대한 길이의 수면면적 70㎢이고, 총저수량 29억t이다. 1967년 4월 착공, 1973년 10월 준공된 댐이다
주소 : 강원 춘천시 신북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