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구미 동락공원은 동서간의 화합 차원의 의미를 가지는 뜻깊은 공원으로 자리매김한지 벌써 20년정도의 시간이 흐른 공원이다.
봄에는 벚꽃이 화려하게 피어나 봄을 즐기는 상춘객을 맞이 하고 있고, 밤에는 풍차의 화려한 조명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주로 낮시간에 공원에 머문다면 밤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고, 해가 진후에 산책 삼아서 풍차 주변을 감상하면 봄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주소 : 경북 구미시 3공단1로 191
[광주 전남 두루워킹투어]
일반적으로 무지개 다리는 아치형의 다리이나 선녀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타고 내려왔다고 하는 다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말한다.
몇 년 전 광양에 수변 공원이 조성되면서 다리 위의
조형물과 조명을 추가하여 밤이 아름다운 도시로 재탄생 되었는데 이곳이 바로 무지개 다리이다.
무지개 다리는 광양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땅과 바다와 하늘이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형형색색 끊임없이 색깔이 바뀌는 화려한 조명으로 재탄생 했다.
주소 : 전남 광양시 중마금호 수변공원
[전북 두루워킹투어]
코로나가 창궐한 요즘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그나마 여유를 가지고 걸으며 돌아볼 수 있는 풍경이 바로 야경일 것이다.
군산 야행은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나홀로 걸으며 화려한 조명 아래 근대 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보게 되면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
야행은 전국 도시에서 볼 수 있지만 군산은 근대 문화유산이 즐비하고 조명에 드러난 건물은 낮보다 더 아름다움을 주는 요소가 된다.
주소 : 군산 내항 및 원도심 일원
[전북 두루워킹투어]
동절기에는 21시(11월~3월)까지이며 하절기는 이보다 1시간 늦은 22시까지 밤을 화려하게 밝혀주는 조명이 아름다운 장소가 춘향테마파크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한낮에 방문하게 되면 코로나로 인하여 볼거리가 없고 모든 행사가 중지되어 적막하기가 그지 없으니 낮보다는 밤을 권하고 싶다.
춘향이가 살던 집을 재현해 놓은 곳 역시 재현된 집만 보이고 신관 사또 부임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되어 있지만 요즘은 아무런 행사가 없다.
주소 : 전북 남원시 양림길 43 춘향테마파크
[대구 경북 두루워킹투어]
영천 강변 공원내에 있는 음악 분수는 한여름에는 저녁 9시까지 화려한 분수쇼를 하고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나온다.
일반 분수는 가동기간(통상 4~10월)에 제한이 있지만 금호강 음악분수는 LED미디어보드 연출, 라이트쇼, 레이저쇼, 음악 송출 등 4계절 활용이 가능하다.
겨울에는 한파에 물이 얼어서 분수쇼를 하기 어렵지만 이곳은 사계절 가능하다는 것이 다른 지역의 분수와 차별화 된 분수이다.
주소 : 경북 영천시 문외동 317 강변공원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지리산은 예로부터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의 하나로 민족적 숭앙을 받아 온 민족 신앙의 영지였고, 지리산의 웅장하고 아늑한 산세는 영·호남의 지붕으로서 이 지역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며, 생명의 산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리산은 천왕샘을 비롯하여 주능선 곳곳에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가 형성되어 탐방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또한 지리산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유지하며 영·호남 지역 간의 문화를 이질적이면서도 다양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주소 : 경남 하동군 일대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지리산 자락의 화개면이 중심이지만, 지리산 자락에 있는 평사리는 장편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드넓은 평야로 유명한 곳이다.
전국적 네임드 관광지로 쌍계사와 화개장터가 있으며, 두 곳을 잇는 도로 양쪽으로 조성된 십리 벚꽃길은 봄마다 인산인해를 이룬다.
섬진강 건너편 광양의 매화축제 때는 하동이 광양과 인접하고 있어 봄에는 더불어 매화와 벚꽃의 환상적인 조화로 눈이 즐거워지는 지역이 된다.
주소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부산 울산 경남 두루워킹투어]
작년에 역대 최대 홍수가 하동을 지나가 전체 지형이 바뀔 정도로 많이 황폐해진 후 정부와 자원 봉사단의 참여로 많이 복구되긴 했지만 아직도 홍수의 잔재가 군데군데 남아 있다.
지리산 자락의 화개면이 중심이지만, 지리산 자락에 있는 다른 지역에 비해 인지도가 상당히 낮긴 하지만 그래도 전국적 관광지인 쌍계사와 화개장터가 있다.
평사리는 박경리의 토지 배경이 된 평사리의 넓은 들판은 사계절 가 보아도 언제나 흡족한 마음을 들게 해주는 묘한 마력이 있는 곳이다.
주소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용눈이 오름은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전체적으로 산체가 동사면 쪽으로 얕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오름기슭은 화산체가 형성된 뒤 용암류의 유출로 이루어져 있다.
이로 인하여 산정의 화구륜 일부가 파괴되면서 용암류와 함께 흘러내린 토사가 이동하여 퇴적된 용암암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고, 성산 일출봉·우도·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오름이란 자그마한 산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고 화산 쇄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산구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한라산 산록의 기생 화산구를 의미한다.
용이 누워있는 모양이라고도 하고 산 한가운데가 크게 패어 있는 것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고도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암 형설류의 언덕이 산재해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정상에 원형분화구 3개가 연이어 있고 그 안에는 동서쪽으로 조금 트인 타원형의 분화구가 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제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예술인 마을이 바로 스위스 마을인데,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스위스의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휴양지이다.
제주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이벤트와 스몰 웨딩 등을 이벤트로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여행객은 감귤 농장 귤을 보내고 있다.
건물이 스위스 마을로 구성이 되어 있어 흰눈이라도 내리는 날은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운 모양과 예쁜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소 : 제주시 조천읍 와산서1길 32 412동
[제주도 두루워킹투어]
휴애리는 한라산 자락에 있는 자연생활 체험 공원이며, 2월 ~ 3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공원 곳곳에서 수국과 산수국을 함께 볼 수 있는 수국 축제, 가을 제주를 찾는 사람들에게 핑크뮬리로 가을을 물들인다.
그리고 겨울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동백축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여행시 꼭 방문해야하는 핫플레이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공원 안에는 다양하고 예쁜 포토존들이 구성되어 있고, 축제 외에도 동물 교감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커플이나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