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박정희 대통령이 특별 지시로 학교내에 한산대첩
기념비가 보이는 마을에 위치한 한산초등학교는
학생수의 감소로 폐교가 된 학교이다.
보통 학교는 폐교가 되면 공포물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공부하기 싫은 학생과 선생과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전쟁에서 시작된 것일까?
그래도 예쁜 학교는 참 많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622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지족초등학교는 1938년에 삼동심상소학교 지족분교장으로 개교하였다가 1941년에 지족공립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해 2006년에 난령분교장이 통폐합되면서 폐교된 학교이다.
지금은 한 회사가 매입하여 회사 연수원으로 사용중이며, 주변 청년 예술인의 돌창고가 유명하다.
주소 - 경남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394번길 17
[마을/학교(폐교) 그리운 추억]
한 때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육지가 되어 찾아보기도 쉽게 된 섬이다.
지금은 1999년에 폐교되어 추억의 박물관으로 개조후 공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사전 모습이며 지금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여 지난날을 추억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화하였으며, 테마별로 900여 점 작품이 전시됐다. 그리고 폐교까지의 교실 풍경이 재현해 되어 있어 향수를 주기에 충분한 공간이 되고 있다.
연락처 : 암태면사무소: 061-240-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