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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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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만나는 용눈이 레일바이크(Yongnun Rail Bike to meet in Jeju)

일반적으로 레일바이크는 승차한 사람의 힘으로 굴러가는 구조이지만 용눈이 레일바이크는 자동으로 굴러가기에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담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안개가 내리는 날이면 먼 풍경을 보기는 힘들지만 가까이 풍경은 환상적인 모습이 되기에 아주 맑은 날이 아니라면 안개가 조금 내리는 날 이용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한바퀴를 도는데 1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군데 군데 설치 해 놓은 조형물이 해외를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 오름로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