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부안 상왕등도는 위도면에 속한 섬으로, 위도로부터 약 19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 부속섬으로 하왕등도와 함께 마주하고 있다.
지명 유래를 보면 왕등(王登)은 문자 그대로 옛날에 이곳에 왕이 올랐기 때문에 명명된 이름인데 처음에는 상왕등이라 했으나 구한말에 유배 온 전 우 선생이 지명이 너무 높다 하여 상왕등이라 했다고 한다.
직선 거리로 위로 하면 횡도의 영해표지와 일직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육지와 가깝고 여느 섬에 비하여 교통이 좋아 찾기가 쉽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
[유인도서]
부안 상왕등도는 위도면에 속한 섬으로, 위도로부터 약 19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옆 부속섬으로 하왕등도와 함께 마주하고 있다.
지명 유래를 보면 왕등(王登)은 문자 그대로 옛날에 이곳에 왕이 올랐기 때문에 명명된 이름인데 처음에는 상왕등이라 했으나 구한말에 유배 온 전 우 선생이 지명이 너무 높다 하여 상왕등이라 했다고 한다.
직선 거리로 위로 하면 횡도의 영해표지와 일직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육지와 가깝고 여느 섬에 비하여 교통이 좋아 찾기가 쉽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리
[해외 등대 속의 시간여행]
일본 훗카이도 이시리 토다이 등대는 메이지 시대에 설립된 훗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바다가 아닌 강 하구 서안에 설치된 등대이니 우리나라 영산강 등대와 위치가 비슷하다고 보면 될 성 싶다.
처음 설립시는 목조 육각형으로 된 흑백 등대였으나 1908년 철조로 재건축 되었으며 등대 내부에는 당시의 내벽이나 철판이 온전하게 남아 있다.
북해도가 눈에 고장인 만큼 눈이 내릴 때는 영화 배경이 되는 경우도 많고 기쁨도 슬픔도 수년월이라는 영화가 촬영되면서 외관이 잘 보이도록 빨간색과 흰색으로 바꾼 등대에 해당한다.
최초 점등일 : 1892년 1월 1일
주소 : 일본 훗카이도 이시카리 서안
[힐링의 등대 테마5]
방두포등대는 제주도 동쪽 끝에 있는 바람의 언덕 위에서 4초에 한 번씩 불빛을 깜빡이며 제주 동쪽바다의 뱃길을 비춰준다.
방두포등대는 붉은 화산송이로 덮여 붉은오름이라고 불리는 기생화산의 봉우리에 자리잡고 있어 먼 바다에서도 잘 보인다.
등대로 이어진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유채꽃이 만발한 드넓은 초원지대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1980년 3월 23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365일]
단풍과 동학 혁명, 충절의 고장 정읍 시리즈가 10종을 테마로 하여 섬그리고뜰에서 퀄리티 높은 핀뱃지로 출시 되어 품절에 가까이 가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모두 10종으로 구성되어 정읍시를 나타낼 수 있는 관광 명소를 알차게 꾸며 퀄리티 있는 도안으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읍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핀뱃지의 크기를 키워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10종으로 구성하였다.
정읍 전역 관광지의 대표 핀뱃지
구입문의 0635333312
[365일]
부산 5종 등대 시리즈가 등표와 등대로 구성되어 5종으로 출시 되었으며, 퀄리티를 높히기 위해 뒷면 해설지의 두께를 추가하여 발매하였다.
종류별로 1만 7천원의 가격으로 책정되어 퀄리티에 비하여 가격을 인하하여 출시 하게 되었으며, 부산 시리즈를 기존 등대 시리즈와는 별도로 제작하였다.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등표와 등대를 5종으로 묶어 출시하였으며 각각의 디자인에는 중요한 포인트를 추가하여 디테일 감을 살려 제작하였다.
주소 : 부산 앞바다 5종 등대 시리즈
[이달의 등대 2024년]
나사리 방사제 등대가 있는 나사리 해안은 지난 20년 전부터 모래의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어 지금은 해수욕장의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간 해안이 되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여름에는 해안의 모래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가고 겨울이 되면 다시 모래가 나사 해안으로 돌아오는 특이한 해안 중에 하나이다.
모래가 떠나는 시기에는 파도의 속도가 빨라짐ㄴ서 방사제 방파제의 역할이 매우 크고 끝단에는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백색 등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모두 3기의 등대가 있다.
최초 점등일 2013년 10월 18일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나사 방사제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나사리 방사제 등대가 있는 나사리 해안은 지난 20년 전부터 모래의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어 지금은 해수욕장의 모래가 많이 쓸려 내려간 해안이 되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여름에는 해안의 모래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가고 겨울이 되면 다시 모래가 나사 해안으로 돌아오는 특이한 해안 중에 하나이다.
모래가 떠나는 시기에는 파도의 속도가 빨라짐ㄴ서 방사제 방파제의 역할이 매우 크고 끝단에는 이국적인 요소가 가득한 백색 등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모두 3기의 등대가 있다.
최초 점등일 2013년 10월 18일
주소 :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나사 방사제
[유인도서]
사천 월등도는 일명 돌당섬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구전 설화인 별주부전의 토대가 되기도 한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인근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가 있다.
1897년 곤양군 서부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군 통폐합 때 서부면과 양포면이 병합되면서 서포면 비토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쪽과 북쪽은 넓은 간석지이고, 남해안과 동해안은 넓고 깊은 바다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 2번 육지와 연결되므로 썰물 때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여느 섬과는 달리 물빠짐의 속도가 느려 건너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한 섬이기도 하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기적의 바다 갈라짐]
사천 월등도는 일명 돌당섬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구전 설화인 별주부전의 토대가 되기도 한 유인도서에 해당하며 인근에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가 있다.
1897년 곤양군 서부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군 통폐합 때 서부면과 양포면이 병합되면서 서포면 비토리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서쪽과 북쪽은 넓은 간석지이고, 남해안과 동해안은 넓고 깊은 바다이다.
조수간만의 차로 인하여 하루 2번 육지와 연결되므로 썰물 때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지만 여느 섬과는 달리 물빠짐의 속도가 느려 건너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한 섬이기도 하다.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힐링의 등대 테마5]
제주 도대불 중 가장 오래된 북촌리 도대불은 4ㆍ3 당시 군경이 쏜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고 비교적 도대불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지난 역사 교훈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과거 제주 뱃사람들에게 구원의 불빛을 밝혔던 도대불에도 4.3의 아픔이 함께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등명대라고 부르는 북촌 도대불은 비석에 燈明臺라고 음각되어 있고, 화북 포구에도 燈明臺라는 글귀가 쓰인 비석이 있었다.
최초 점등일 : 1915년 12월
주소 : 제주시 조천읍 북촌9길 26-1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신태인 구 도정공장 창고의 골목에 예술을 더한 벽화골목이 조성되어 어두웠던 창고 주변을 예술골목으로 탈바꿈 하였다.
도정창고의 벽체는 붉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시멘트 기와가 올려져 있으며 내부는 일제강점기의 트러스트 목조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은 생활 문화센터로 활용 중이며 지역 사회 예술인들의 전시가 이익규 전시의원과 황서영 사무장의 노력으로 1년동안 활발하게 전시 되고 있다.
창고 주변 골목에 벽화와 조형물이 조성되어 시간 여행에 볼거리가 더해져 도정창고를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또 하나의 여행 테마를 제공하게 되었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신태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