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건립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2005년 제21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재각은 방을 앞뒤 2열로 구성한 겹집형 평면으로 정면 앞줄 오른쪽부터 부엌·온돌방·마루를 두고, 그 뒷줄에는 온돌방·마루방으로 구성되었다.
대문간채는 관리인이 거주하는 고직사(음식을 만드곳) 기능이 통합된 복합 평면으로 근대기 건축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유한회사 우석개발 소유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진산동
근대여성 단체 사진 제공자 : 향토사학자 이용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