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초도는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여 동서·남쪽으로 작은 곶(串)이 뻗고, 그 사이에 작은 만이 형성되었으며 주변에 작은섬 8개로 이루어졌다.
여수에서 제주로 가거나 거문도를 가는 중간에 위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번 여객선이 오기에 육지와 가까워졌으며 물이 풍부하고 농경지가 많은 섬이다.
항구에는 백색과 적색을 필두로 주위에 5개의 등대가 방파제에 세워져 있고 4키로 이내에 초도 등대가 있어 항해하는 선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09월 13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산2932-1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초도는 섬 중앙의 상산봉을 최고점으로 하여 동서·남쪽으로 작은 곶(串)이 뻗고, 그 사이에 작은 만이 형성되었으며 주변에 작은섬 8개로 이루어졌다.
여수에서 제주로 가거나 거문도를 가는 중간에 위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번 여객선이 오기에 육지와 가까워졌으며 물이 풍부하고 농경지가 많은 섬이다.
항구에는 백색과 적색을 필두로 주위에 5개의 등대가 방파제에 세워져 있고 4키로 이내에 초도 등대가 있어 항해하는 선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2년 09월 13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초도리 산2932-1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에서 배를 타고 거문도를 향하는 길목에 있는 연흥도는 안개가 바다에 내리면 아름다운 서정과 함께 등표 역시 그림이 되는 위치에 있다.
거문도까지 가는 길목에는 수많은 등표가 있지만 간출암 위에 있어 만조에는 아래 부분이 모두 잠겨볼 수 없지만 간조에는 그 자태가 모두 나타난다.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평균보다도 너울이 있는 날을 고르다 보니 맑은 날보다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아 평소보다도 더 정으로 다가오는 등표가 많다.
등표 번호 : 2552.5
최초 점등일 : 2011년 09월 7일
주소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연흥도 북방해상 간출암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소여 등표는 한산도 부속섬인 추암도 봉암 해수욕장 앞 바다에 있는 등표로써 붉은색의 우현표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간조에는 바닥까지 드러난다.
한산도에 입도한 뒤 추암도로 넘어가는 연륙교를 건너 가기에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봉암선착장에 있는 봉암 해수욕장과 몽돌밭이 유명하다.
또한 간조에는 소여등표를 바라보면서 갯가를 모두 걸어 볼 수 있고 북쪽 해안에 깊은 만이 형성되어 있어 이 만의 기슭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다.
등표 번호 : 2182
최초 점등일 : 1982년 9월 14일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하동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천막으로 천장을 만들어 돛단배 모습을 디자인화 하여 펼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변은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방파제는 간이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관객이 앉아 버스킹 등을 관람할 수 있어 등대가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멋진 등대다.
술상항은 위로는 하동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수로의 마지막 항구에 해당하는 양포항이 있어 하동 여행시에 둘러봄직한 수로 포구 방파제이다.
최초 점등일 : 2017년 12월 26일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하동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천막으로 천장을 만들어 돛단배 모습을 디자인화 하여 펼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변은 야외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술상항은 바다에서 민물로 들어오는 하동포구이기에 사실상 바다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수심이 낮아 간조에는 큰 배는 접안하기가 매우 힘든 수로이다.
특히 주변 개도에는 조개 화석이 무더기로 있는 개도가 있어 자연환경적 멋진 섬이 좌우에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수로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17년 12월 26일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고도 등표는 미조면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육지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낚시꾼에게는 대물 장소로 인기가 많아 항상 갯바위에 사람이 있는 장소이다.
고도는 미조면에서 바라 보이는 11개의 섬 중에 하나이지만 큰섬인 고도가 등표를 가리고 있어 보이지 않고 가장 바깥쪽이자 먼바다 쪽에 위치한다.
풍랑주의보 앞 단계까지는 낚시꾼이 항상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물터로도 유명한 등표 자리이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07월 26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11월 2주의 등대는 남해 끝자락에 있는 고도 등표를 선정했으며 미조면에서 동 떨어진 섬인지라 걸어갈 수 없지만 낚시꾼에게는 인기가 많은 고도에 있다.
고도는 미조면에서 바라 보이는 11개의 섬 중에 하나이지만 큰섬인 고도가 등표를 가리고 있어 보이지 않고 가장 바깥쪽이자 먼바다 쪽에 위치한다.
풍랑주의보 앞 단계까지는 낚시꾼이 항상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물터로도 유명한 등표 자리이다.
최초 점등일 : 199년 7월 26일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일반적으로 등대는 항상 외부에 돌출되어 물에 잠기는 일이 없지만 등표는 만조에 잠길 수도 있는 것이 등대와 다른 항로 표지이다.
견내량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한산항 등표는 선박에 장애물이나 항로를 알리기 위해 암초 및 수심이 얕은 곳 등에 설치되어 불빛을 발하는 시설물이다.
한산도 제승당 가는 길목에서 불을 밝히고 있는 등표는 거북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한산도 대첩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설치되었다.
현재 한산도 등표 해수부 주관 등대 스템프 투어에 해당되는 등표이기에 많은 참여자들이 돌아보고 있는 등표이다.
최초 점등일 : 1963년 12월 30일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99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칠발도는 신안 비금도에서 서북쪽으로 약 10km 가량 떨어진 등대섬이며, 환경활동과 해양쓰레기 제거 활동으로 일행과 함께 청소한 등대섬이다.
유인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아 좀처럼 가보지 못하는 섬이며, 입도도 쉽지 않은 무인도서에 속하는 섬이지만 이곳은 역사 등대가 있는 섬이기도 하다.
등고가 제법 있지만 올라서면 칠발도 등대가 보이는데 무인등대로 변한 칠발도 역사 등대의 돋보이는 자태를 볼 수 있으며, 입구에는 한미협정 동판이 걸려있다.
최초 점등일 : 1905년 11월 2일 제 18 호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고서리
[울산 지방 해양수산청]
울기 등대 신등탑 등대는 구 등탑이 중지된 이후에 설치되어 등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등대이며, 1987년 8월에 구 등탑 옆쪽에 24미터 높이의 등대가 완공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등대 바로 앞에는 관광 명소인 대왕암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바다에 내려가기 전 구등탑에 들려 등대를 보곤 한다.
연인들은 왜 이곳을 찾을까?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등대가 앞 길을 밝히는 것처럼 프로포즈에 제격인 까닭이 아닐까 한다. 그러니 울기 등대에선 감동으로 울기 없기다.
최초 점등일 : 1906년 3월 24일
주소 : 울산 동구 등대로 155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외교도(外橋島)는 작은 무인도서로써 증도 수로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며 외곽 중심부에는 배의 앞머리를 형상으로 제작된 무인등대가 있다.
먼발치로 외교도를 바라보면 배가 앞으로 나오는 듯한 등대의 모습이 보이며 외교도는 밖다리섬, 혹은 바깥다리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등대와 남쪽에 위치한 증도 사이의 만입부에 해당하는 해역은 양식장의 시설물들이 잔뜩 자리하고 있어 외부에서 오는 선박은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2005년 12월 5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지도읍 당촌리 산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