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은 진도 서망항 인근 해상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해 장죽도 등대를 새롭게 정비하여 멀리서도 조망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1997년 처음 불을 밝힌지라 그리 오래된 등대는 아니지만 성남도와 하조도 사이에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중요한 위치에서 불을 밝히고 있다.
장죽도 등대는 위성 지도로 보면 얇은 한반도 지형을 닮아 있어 묘한 느낌을 들게 하는 무인도서이며 섬 자체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서이다.
최초 점등일 : 1997년12월 23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 가덕도 동편 끝자락에 위치한 등대로 부산의 가덕도 등대와 이름이 같은 동명의 등대이기에 이름만 듣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인근 가사도 등대의 서남서쪽 약 3.8km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가사도 서편을 항해하거나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는 선박들에게 항로표지가 되는 등대이다.
이 등대가 위치한 가덕도의 서쪽으로 집우도라는 무인도가 있는데 섬 인근에 노출된 암초들이 여럿 자리하고 있어서 부근을 지날 때에는 유의하여야 한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6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산 398번지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하조도에서 맹골방향으로 펼쳐진 섬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소마도와 거마도인데 등대는 거마도에 2007년에 설치되었다.
유인도가 35개, 무인도가 119개나 될 정도로 관할구역 내에 섬이 많고, 가사도에 가사출장소, 서거차도에 거차출장소가 설치되어 있다.
진도항에서 출항하는 여객선은 이곳을 경유하여 각 부속도서로 운항하지만 대부분의 섬이 대부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무인도서는 쉽게 입도하기가 어렵다.
최초 점등일 : 2007년 11월 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리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섬속의 섬 비양도는 섬 중심부에 위치한 비양도 등대를 비롯하여 수심이 얕고 암초가 많아서 각종 등표가 산재해 있는 바다 중에 하나이다.
특히 수심이 얕다 보니 해녀들이 물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암초가 산재해 있어 항상 지나가는 선박은 유의해야할 항로 중에 하나이다.
멀리서 보면 같은 모양인 듯 하지만 지나가다 보면 각각 다른 모양으로 항해하는 선박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2월 30일
주소 : 제주시 한립읍 비양도 해역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한림 비양도 등대는 최초 점등일인 1955년 9월1일에 불을 밝힌 후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산지등대와 우도 등대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 등대이다.
제주의 또 다른 섬에 위치한 비양도 등대는 교통 여건상 하루에 세 번 왕복하는 배편 때문에 여행객의 발길이 뜸하고 여름철 조금 늘어난다.
한림항에서 배를 타면 15분 후에 비양도 압개포구에 닿는 섬이 비양도이며, 모든 집들이 제주도를 향하여 비양봉을 등에 업고 자리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55년 9월 1일
주소 :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조도군도에 속하는 성남도에 가려면 목포항에서 출발하는 신해 6, 7호를 타고 가는 방법과 팽목항을 이용하여 1시간 정도 여객선을 타고 들어가는 길이다.
성남도는 암석해안이 대부분이고, 북쪽과 서쪽 해안 일대에는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으며 남쪽 해안에 위치한 만입부에는 사질해안이 형성되어 있다.
성남도 해안은 가파르고 연안에는 바위로만 둘러져 있으며, 2007년 MBC 느낌표에 소개된 이후에 많은이들에게 알려진 섬이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11월 20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서거차도의 최고점은 북동쪽 136m이며, 그밖의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해안은 암석해안이며, 높은 해식애가 곳곳에 발달해 있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단조로우나 남쪽·동쪽 해안은 소규모의 만이 있고, 특히 만 입구에는 작은 섬들이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흑산도의 흑산항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급수·급유·제빙 시설을 갖추고 근해어업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06월 1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서거차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서거차도의 최고점은 북동쪽 136m이며, 그밖의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해안은 암석해안이며, 높은 해식애가 곳곳에 발달해 있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단조로우나 남쪽·동쪽 해안은 소규모의 만이 있고, 특히 만 입구에는 작은 섬들이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흑산도의 흑산항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급수·급유·제빙 시설을 갖추고 근해어업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06월 11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서거차도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돌산읍 끝자락에 위치한 대단등대는 온라인 상으로 끝다니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고, 많은 이들이 인생샷을 연출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대단 등대는 새천년을 시작하는 2001년에 최초 점등하여 그렇게 오래된 등대는 아니지만 서 있는 위치가 절해고도에 있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이 심한날이나 날씨가 궂은 날은 항상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순간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조심하여 관람하여야 한다.
최초 점등일 :
주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1-1번지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금오도 기준으로 남쪽 1마일 해상에 위치한 작은 바위섬인 구몽암에 위치한 무인등대로 섬이라고 하기에는 워낙 작은 여로 이루어져 있다.
구몽암은 작은 바위로 이루어진 여인지라 사람이 바위 위에 올라설 자리가 비좁을 정도의 작은 암초이기에 등대가 없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구몽암 등대의 최초 점등일은 1981년이기에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남해 먼바다를 지키며 오가는 선박들의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6년 11월 11일
주소 :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심장리 산29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서거차도의 최고점은 북동쪽 136m이며, 그밖의 지역은 대부분 경사가 완만하며, 해안은 암석해안이며, 높은 해식애가 곳곳에 발달해 있다.
북쪽과 서쪽 해안은 단조로우나 남쪽·동쪽 해안은 소규모의 만이 있고, 특히 만 입구에는 작은 섬들이 있어 방파제 역할을 한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하며 대흑산도의 흑산항과 함께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급수·급유·제빙 시설을 갖추고 근해어업의 근거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1981년 3월 4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서거차도리 서거차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진도군 병풍도에 있는 등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등대이지만 먼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위치에 있는 등대다.
이 섬은 가장 남쪽 끝자락에 있는 섬이며 현재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서에 속하며 섬의 생김새가 병풍을 펼친 듯 보여 병풍도라 한다.
섬의 중간 부위는 파도가 높으면 바닷물이 넘칠 정도로 가늘고 토양이 없는 노출암 상태를 이루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84년 8월 18일
주소 :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리 산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