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천사대교를 건너 안좌도에 이르면 마지막 섬 자라도를 만나게 되는 자라도는 안좌도와 장산도라는 큰 섬을 위 아래로 두고 그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자라도는 세 개의 섬이 하나로 만들어진 섬인데 방파제 공사로 하나의 섬이 된곳이며, 원래는 자라도, 증산도 , 휴암도로 이루어져 있다.
증산도 등대는 바다와 맞닿아 있어 입도하기가 어려운 위치이지만 지나가는 여객선에서 바라다 보이는 위치라 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죄초 점등일 : 1994년 12월 3일
주소 : 전남 신안군 안좌면 자라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거제 방화도등대는 역사 철탑 등대로 자리를 지키다 현재는 2006년에 15m 높이의 새로운 등대가 건립되면서 철탑 등대는 견내량에서 쉬고 있다.
새로 건립된 신등대는 철탑 등대의 점멸로 이후부터 현재까지 방화도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인도서인 관계로 등대 역시 무인화된지 오래이다.
견내량의 중심에 서서 오랜 세월 역사와 함께 흐르고 있는 바다를 지키는 신등대의 역할 역시 견내량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방화도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두우리 등대는 북쪽 끝의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등대가 자리한 지점의 바로 앞은 영광군 불갑천이 서해로 들어가는 강 어귀에 해당한다.
이쪽 수역은 만조시에는 등대 바로 앞에까지 바닷물이 들어차지만 간조시에는 불갑천의 수로를 제외하고 최대 2km이상 뻘이 펼쳐지는 곳에 해당 한다.
주차를 하고 바닷가를 걸어 들어가는데 간조에만 가능하고 착시로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두번의 코너를 돌아서 도착해야 하고 갯바위가 위험하며 미끄러우니 걸으며 항상 주의해야 하는 곳이다.
최초 점등일 : 2010년 6월 2일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산 3-1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영광 두우리 등대는 북쪽 끝의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등대가 자리한 지점의 바로 앞은 영광군 불갑천이 서해로 들어가는 강 어귀에 해당한다.
이쪽 수역은 만조시에는 등대 바로 앞에까지 바닷물이 들어차지만 간조시에는 불갑천의 수로를 제외하고 최대 2km이상 뻘이 펼쳐지는 곳에 해당 한다.
주차를 하고 바닷가를 걸어 들어가는데 간조에만 가능하고 착시로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두번의 코너를 돌아서 도착해야 하고 갯바위가 위험하며 미끄러우니 걸으며 항상 주의해야 하는 곳이다.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산 3-1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거문도는 3개의 섬이 하나로 이루어진 먼바다에 있는 큰 섬에 해당하며 3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되어 있다.
특히 서도는 아름다운 등대로 유명한 녹산 등대가 있는 이곳을 가면서 만나게 되는 곳이 동도 북방파제 등대인데 이곳은 동도에서 진입해야 한다.
거문도로 들어오는 머리에 있어 누구나 거문도로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는 등대이며, 호수처럼 형성 되어 있는 곳을 도내 해로 들어오는 관문인 셈이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1월 1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동도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거문도는 3개의 섬이 하나로 이루어진 먼바다에 있는 큰 섬에 해당하며 3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쳐서 1백만 평 정도의 천연적 항만이 되어 있다.
특히 서도는 아름다운 등대로 유명한 녹산 등대가 있는 이곳을 가면서 만나게 되는 곳이 서도 북방파제 등대인데 적색과 흰색 방파제 등대가 서있다.
거문도로 들어오는 머리에 있어 누구나 거문도로 들어오면서 만나게 되는 등대이며, 호수처럼 형성 되어 있는 곳을 도내 해로 들어오는 관문인 셈이다.
최초 점등일 : 2000년 11월 15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서도리 녹산등대길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고흥을 출발하여 거문도에 들어서면 방파제 등대가 3개 나란히 여행객을 맞이하는데 팔각형의 등대와 원형의 방파제 등대이다.
팔각형을 지나 좀 더 서쪽으로 올라서면 마지막 방파제에서 원형으로 서 있는 등대를 보게 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친근함을 주는 등대이다.
항구에서 바라다 보이는 방파제 등대는 요즘은 이색적이고 예쁜 등대가 많이 있지만 그저 원형의 단순함이 주는 맛이 더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최초 점등일 : 1974년 06월 01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여수 거문도는 먼바다에 해당하기에 쉽게 바닷길이 열리지 않는 섬이기에 날씨가 도와줄 때 입도함이 좋고 5~8월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섬이다.
여기에 거문도의 백미에 해당하는 상하백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날씨가 허락해야만 접근할수는 있기에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거문도 항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하얀 방파제 등대가 제일 먼저 여행객을 맞이 하는데 이 역시 들어오면서 보는 등대 역시 반갑기 그지 없다.
최초 점등일 : 1996년 03월 09일
주소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군산 지방 해양수산청]
동호항은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와 영신당이 있었던 곳으로 무장군읍지(茂長郡邑誌)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는 무장현의 북쪽 30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다.
그 지형은 바다로 깊숙이 들어가 삼면이 바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육지를 기반으로 섬의 형태로 된 지금의 동호 마을 일대와 일치 한다.
동백정 주변은 몇 리에 걸쳐 동백나무가 푸르게 우거져 호남에서 다시없이 경치 좋은 땅이라 하였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흔적이 없다. 동호항은 간조시 드넓은 갯벌을 포함하고 있는 항구다.
주소 : 2012년 11월 5일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시에 있는 제주항을 지키는 아름다운 등대 산지등대는 넓은 바다와 사라봉이 펼쳐진 주변광경이 뛰어나고 올레길에 위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여느 당대와 달리 방문하기가 편하여 지금도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도심지와 가까운 위치에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
등대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항 배후 사라봉 중턱에 설치된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16년 10월 1일
주소 : 제주 제주시 사라봉동길 108-1
[제주 지방 해양수산청]
제주 올레길을 걷다가 만나는 포구는 각양각색의 형태를 하고 있는 포구가 많은데 용담포구는 작지만 도두항에서 볼 수 있는 일자형의 백색등대가 있다.
일반적으로 방파제는 특색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거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진 등대가 많은데 이곳 백색등대는 위엄이 있어 보인다.
특히 용담포구는 방파제에서 보는 일출이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이 해 뜰 무렵에 일출을 보기 위해서 방파제에 몰려들 정도의 아름다운 곳이다.
최초 점등일 : 2003년 11월 25일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용담3동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
신안 장구서 등대는 우리나가 경제위기에 빠진 1999년에 암초 위에 우뚝선 등대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른 등대라고 할 수 있다.
노출암인 장구서의 정상부에 자리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이 장구서는 비금도에서 약 1km가량 떨어진 해상에 자리하고 있는 암초로 작은 섬과 암초들 중에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는 암초이다.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하나의 암반으로 구성된 장구도는 섬이라기 보다는 암초에 가깝지만 올라서면 웅장한 바위의 모습을 보게 된다.
최초 점등일 : 1999년 11월 9일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 27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