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거제시를 대표하고 문화사절 및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몽돌이(남)와 몽순이(북)를 상징으로 하여 남,북방파제 등대에 두 캐릭터가 설치 되어 있다.
두 캐릭터는 구조라항을 부각시켜주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거제의 여행명소 및 친수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거제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개인 섬 위도를 가기 위해서는 구조라항을 들려야 하기에 이곳을 방문하면 방파제에서 마주보고 있는 등대를 볼 수 있다.
최초 점등일 : 2014. 01. 24
주소 : 경남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항 남방파제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삼천포항은 항만법상 1종 어항으로, 1958년 대일 선어수출항으로 지정됐고 1966년 4월 개항장이 되어 오늘에 이르다가 신항만이 신축되었다.
인근에 왜구로부터 어선 보호와 어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방진굴항 인근에는 아직도 유적이 선명이 남아 있으며 오래된 거목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천포항 파제 남단 등대는 옛스런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주탑 모양이 역등처럼 예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노을이 들면 아름다운 등대가 된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251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남해 먼바다에 속한 세존도 등대는 먼바다 해상에 위치한 높이 22여미터의 작은 바위섬으로 섬이라기 보다는 암초에 가까운 섬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남해군에 속하는 곳이지만 실제로 가장 가까운 유인도는 통영시의 욕지도에 해당하며, 부산항과 사천항 방향의 선박들로 구분된다.
따라서 이 등대는 남해 항로에서 사천항으로 들어오는 분기점에 해당하는 곳에 있는 항로표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존도에서 대마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남해 끝자락 홍도가 있다.
최초 점등일 : 1983년 6월 7일
주소 :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 두미도는 남해도와 욕지도의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선 길이는 11.0㎞ 정도이니 그리 큰 섬은 아니지만 한적하여 피서지로 적합한 섬이다.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두미도라 불렀으며, 섬 전체가 하나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급사면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높이 467m의 천황산이 있으며, 해안은 대부분 깎아 세운 듯한 해식애로 되어 있어 선박의 접근이 쉽지 않으며, 연안의 평균 수심은 20m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두미리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의 구돌서 등대는 화산암의 제주와는 다른 색의 주상절리 위에 우뚝 서있는 아름다운 등대 중 하나이며, 입도후 주상절리 위에 선 등대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안겨준다.
구돌서는 절해고도나 먼바다의 무인도서는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아 자연미가 넘치고 환경 보존이 잘 되어 있어 넋놓고 바라보게 되는 등대이다.
가끔 지나가는 선박외에는 모두가 바다이며 바람이 있는 날은 파도만이 친구가 되는 무인도서이기에 외로움이 무언지 모를 무인 등대이다.
최초 점등일 : 1985년 12월 14일
주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에서 출발하거나 사천에서 출발하여 홍도로 소매물도를 지나 먼바다로 향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등대가 고암 등대이다.
고암 등대는 일반 사람들보다는 낚시꾼이나 스킨스쿠버를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등대이다 보니 검색을 통하면 쉽게 듣는 등대이다.
고암에서 더 먼바다에 있는 홍도 등대와 함께 남해상의 먼바다를 비추는 등대이며, 30m의 등고여서 항해하는 선박에게는 소중한 등대가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92년 03월 10일
주소 : 경남 통영사 욕지면 동항리 1433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거제 방화도등대는 역사 철탑 등대로 자리를 지키다 현재는 2006년에 15m 높이의 새로운 등대가 건립되면서 철탑 등대는 견내량에서 쉬고 있다.
새로 건립된 신등대는 철탑 등대의 점멸로 이후부터 현재까지 방화도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무인도서인 관계로 등대 역시 무인화된지 오래이다.
견내량의 중심에 서서 오랜 세월 역사와 함께 흐르고 있는 바다를 지키는 신등대의 역할 역시 견내량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주소 : 경남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방화도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약 26㎞정도 떨어져 있으며, 면적이 2.51㎢, 해안선 길이 5.5㎞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한다.
경남 통영에서 배로 약 1시간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제도 저구 항으로부터는 배로 약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북쪽 해상 일대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해당한다.
한려해상에 속하는 섬중 가장 아름다운 섬이며 썰물시에만 걸어서 들어가는 등대섬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섬이다.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소매물도
[마산 지방 해양수산청]
통영시 도남항에 방파제에 설치된 연필 모양의 등대를 말한다. 처음 이 등대를 보고서 등대 모양이 연필 모양임을 한 눈에 알아채는 여행객이라면 필시 많은 검색을 통해서 찾은 여행객이라 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연필 모양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가까이 갈수록 연필임을 알게 되는 재미나는 등대이다.
이 모양은 통영 출신의 문인과 예술가들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 연필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사연을 알고 보면 더욱 통영을 사랑하게 된다.
최초 점등일 : 2009년 09월 28일
주소 : 경남 통영시 경남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