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사키 등대는 돌출된 곶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 역사 등대 16기 중에 하나에 속하고 태평양을 바라 보며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등대가 있는 절벽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으며, 웅장한 바다 경관은 이세시마 국립 공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 8.4m의 다이오 사키 등대가 점등하기 전까지는 난파선이 끝이 없었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험란한 바닷길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처음 등대는 철근 콘크리트 정사각형에 비해 원형이었고 분필 등대와 더불어 나란히 불을 밝히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27년 10月 5日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