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오사키 등대 일명 대왕 등대로 불리는 이세시마 마을은 화가의 마을로 유명하며 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밀려오는 암벽 끝에 서 있는 하얀 등대이다.
아름다운 풍경이 많은 화가에게도 사랑 받아 화가의 마을로 유명하다 보니 등대를 마주 보고 있는 언덕에 화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작은 어촌이 눈에 들어 오며 어물전에서 생선을 손질하는 어부가 종종 눈에 띄는데 모두가 친절한 어투로 마을을 소개해 주고 있으며 볼거리가 무엇인지 가르켜 주는 친절함이 넘치는 마을이다.
주소 : 미에현 시마현 다이오초 나키리 517 06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