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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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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오시비엥침을 방문해서 주위를 둘러 보길 희망하는 사람은 무료 셔틀 버스를 타비르케나우 수용소까지 모두 둘러 볼 수 있다. 쉰들러 리스트를 비롯한 아유슈비츠를 다룬 여러 영화에서 나오는 2층 첨탑이 있는 정문으로 선로가 놓여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여기에서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배경으로 나온, 수용소에 처음 들어가면 나오는 철로를 볼 수 있으며 1945년 1월 26일 소련군에 의해 아우슈비츠가 해방되고 나치 독일이 멸망한지 70년이 지났다.
수용소 관람은 시간 관계상 생략하는 경우가 많기에 오후 일정을 모두 비운 상태에서 둘러 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비르케나우에서 아우슈비츠로 돌아오는 버스는 동절기 오후 5시, 하절기 오후 7시 정도까지만 운행한다.

주소 : 폴란드 바르샤바 오시비엥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