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닫기
HOME > 해외등대로 떠나는 시간여행 >

일본 최초의 철제 등대 와다미사키 등대(Japan First Iron Lighthouse Wadamisaki)

일본 효고현 고베시 와다곶에 세워진 등대이자 1964년에 와다미사키에서 스마 해변공원으로 이전되어 보존되고 있으며 효고항 개항하기 전에 세워졌다.
등대는 팔각형의 목조 등대였으나 1884년에 철제 등대로 재건되어 1963년에 폐쇄될 때까지 고베에 와다미사키에 설치되었으며 현존하는 철제 등대는 일본 등대의 아버지로 불리는 리처드 헨리 블랜튼이 설계한 것으로, 높이 15.76m의 3층 건물로 육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또한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철제 등대로 역사문화재 가치가 높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빨간 등대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초 점등일 : 1872년(명치 5년)년 10월 1일
주소 : 효고현 고베시 스마우라도리 1-1 스마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