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는 중심부에 등대가 있는데 과거 등대는 철거가 되고 현재는 신축 등대가 완공되어 불을 밝히고 있다.
마라도 등대는 일명 희망봉 등대라고 불리기도 하며 일제 강점기인 1915년 3월 최초 건립된 마라도 등대는 1987년 3월 새로 개축하였다가 2021년에 새로운 등대로 신축하여 얼마전에 완공하였다.
괴거에는 하얀색의 8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16m였지만 여러 조형물과 더불어 등대 모양은 원형의 모양이며, 마라도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5년 3월 1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로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