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민포 등대는 등대 이름보다도 아이리스 등대로 더욱 유명해졌으며 드라마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이 기다리던 등대가 나와 유명해졌다.
해비치 호텔 앞 올레4코스 중 바닷가쪽에 위치하고 있는 무인등대로 제주도 남동쪽 해역에서 표선항 방향으로 항해하는 선박들에게 안전을 유도하고 있다.
등대 주변은 현무암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어
길따라 걷는 것이 안전한 길이며 올레의 4코스가 등대 바로 뒤쪽으로 가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최초 점등일 :1969년 8월 5일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