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해변은 어디를 가던지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 대부분이지만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 무창포는더욱 아름답기 그지 없다.
방파제 등대 뒤로 노을이 들 무렵에는 아름다운 노을색에 반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주말에는 비는 장소이지만 낚시꾼이 점령하다시피 한 장소가 된 듯 하여 아쉬운 점도 있다.
최근 들어 등대가 하나의 여행 문화로 자리잡아 백색등대에는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노을과 함께 방파제의 명물이 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1991년 11월 29일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