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아름다운 보길도 목섬(항도)(Bogildo Mokseom(Hangdo) with beautiful scenery)

보길도 목섬은 주변에 풍경이 좋은 통리 해수욕장을 바라보고 있는 무인도서로써 백사장 길이는 짧지만 평균 수심이 낮아서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해수욕장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리해수욕장과 함께 보길도의 명소로 손꼽히며,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에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목섬은 간조에 드러나는 노두길을 따라 건너갈 수 있으며 물빠짐이 많은 사리에는 장화없이도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장화를 신고 건너보는 것을 권한다.

주소 : 전남 완도군 보길면 중통리 산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