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다 조형물]
국내 3대 노을 풍광으로 널리 알려진 사천시 실안 앞바다에 승천하는 용 두 마리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용 포토존을 실안 노을전망교 옆에 설치한 뒤 노을 무렵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담기 위한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안 포토존에 등장한 두 마리 용은 길이 25m에 이르는 웅장한 외형에 영롱한 여의주를 중심으로 서로 엉켜 승천하는 모습인데 이곳에 전해지는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한 조형물이다.
주소 : 경남 사천시 대방동 실안 노을길
[축제]
꽃이 피고난 뒤 잎이 돋아 나기에 평생을 만날 수 없는 인연을 상징하는 슬픈 사연의 꽃이 꽃무릇이지만 때론 상사화라고 칭하기도 한다.
고창 선운사와 함평 용천사 영광 불갑사 일대가 꽃무릇으로 유명한 산지이며 보통 추석 전후로 일주일 가량 피었다가 지기에 이 시기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고창 선운사의 꽃무릇은 대체로 상사화 축제라고 불리기에 상사화와 꽃무릇을 혼동하여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꽃 자체가 다른 이름이다.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항구/선착장]
소리도 당포항은 선착장이라기 보다는 어부들의 물양장 기능과 풍랑주의보시 어선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는 작은 선착장이다.
유인도서이다 보니 하루 2회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해서 찾기도 쉽고 첫 배로 입도하여 막 배로 나오는 일정이면 소리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
소리도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 점등한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일부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마을/학교(폐교) 시간여행]
여수 소리도 명품 마을은 섬마을 이름으로 들리지 않는 럭셔리한 이름이며 마을을 지나 등대로 가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품 마을이 된 듯 하다.
소리도 등대를 방문하는 이들은 누구나가 명품마을 거쳐 등대로 가야 하지만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데크길을 지나치기 일쑤이다.
첫 배로 입도하여 다음 나가는 배 시간이 넉넉하기에 명품마을부터 항구까지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도 여행하는 맛을 더 올릴 수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덕포길 19
[해변/해수욕장]
전남 여수 소리도는 연도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해수부 주관 등대 스템프투어로 더욱 알려진 섬이기도 하다.
유인도서이다 보니 하루 2회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기에 찾기도 쉽고 첫 배로 입도하여 막 배로 나오는 일정이면 소리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
소리도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 점등한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일부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유인도서]
전남 여수 소리도는 연도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해수부 주관 등대 스템프투어로 더욱 알려진 섬이기도 하다.
유인도서이기에 하루 2회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해서 찾기도 쉽고 첫 배로 입도하여 막 배로 나오는 일정이면 소리도 전역을 돌아볼 수 있다.
소리도 내부에는 일제강점기에 점등한 등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되어 있으며 경관이 아름다워 일부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다.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여수 지방 해양수산청]
전남 여수 소리도 등대는 몇해전에 복원하여 새로운 등대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린 실패한 복원의 역사 등대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들은 옛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어 새롭게 리모델링 된 모습으로 정정해야 할 듯 싶다.
1910년 10월 4일 건립된 소리도 등대는 백6각형의 콘크리트 구조이며, 등대 내부에는 나선형의 철제 계단이 있고 미공개로 원형대로 보존되고 있다.
최초 점등일 : 1910년 10월 4일
주소 :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무인도서]
신안군 도초도 부속섬인 소태도의 구성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과 규장암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연장된 형태를 띄고 있다.
서쪽 해안은 급경사의 해식애가 발달되었고 해식애에 노출된 불꽃 모양의 규장암 관입 구조가 가장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지금은 소태도 역시 절대보전 지역으로 입도 자체가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으며 입도하기 위해서는 어선을 이용해야 하기에 천혜의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277
[해수부 지정 이달의 무인도서]
신안군 도초도 부속섬인 소태도의 구성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과 규장암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연장된 형태를 띄고 있다.
서쪽 해안은 급경사의 해식애가 발달되었고 해식애에 노출된 불꽃 모양의 규장암 관입 구조가 가장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지금은 소태도 역시 절대보전 지역으로 입도 자체가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으며 입도하기 위해서는 어선을 이용해야 하기에 천혜의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277
[365일]
신안군 도초도 부속섬인 소태도의 구성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의 유문암과 규장암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연장된 형태를 띄고 있다.
서쪽 해안은 급경사의 해식애가 발달되었고 해식애에 노출된 불꽃 모양의 규장암 관입 구조가 가장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지금은 소태도 역시 절대보전 지역으로 입도 자체가 허가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으며 입도하기 위해서는 어선을 이용해야 하기에 천혜의 섬으로 남아 있다.
주소 : 전남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산277
[정읍 비경 두루워킹투어 ]
정읍 신태인 성당은 능다리 공소와 옥단 공소를 두고 있으며 6.25 전쟁 이후 심신적으로 피로도가 높은 주민들에게 정신적으로 위안을 주던 성당이었다.
1959년 개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다른 성당과 달리 직각의 독특한 외형 구조를 하고 있으며 전쟁 이후 설립된 내부의 둥근 회전판이 남아있다.
종탑은 현재 소실되었으나 설립 기념으로 제작된 종이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 등록문화재로써의 가치가 충분한 성당이다.
주소 :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정신로 1196
[정미소(방앗간)/창고 시간여행]
함평 월호리 일본인 가옥과 창고는 1927년과 창고가 1930년 건립되었으니 벌써 백년이라는 시간에 가까이 가고 있음을 현장에서 실감하게 된다.
이 건물들은 일제 강점기 영산강 중천포 나루터 근처에 지은 일본인 지주의 집과 창고이며 함평 인근에서수탈한 곡물 수송에 편리한 위치에 있었다.
내부를 올라가 보면 논과 밭을 바라보는 감시 기능의 문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전체가 목재로 지어진 적산가옥이며 일제강점기에 전형적인 일본식 건축 기법으로 지은 건물로서 과거 일본 지주의 주거 공간 구성을 잘 보여 준다.
주소 : 전남 함평군 학교면 중천포로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