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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도시 피렌체 그리고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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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를 지키는 군산 어청도 서방파제 등대(Eocheongdo breakwater lighthouse guarding the harbor)

어청항 방파제등대는 다른 항구와 달리 두개의 방파제가 있어 어항을 드나드는 선박을 보호하고 있으며 좌우에 있는 등대는 다른 곳과 달리 모양이 예쁘다.

어청도항은 ㄷ자의 움푹 파인 곳에 만들어진 천연 항구로 기상이 악화되면 피항하는 곳이며, 1989년 이후에 강렬한 폭풍우가 온 뒤 새롭게 생긴 방파제이다.

파고 5m의 해일이 들이닥쳐 선원들이 사망과 실종, 어선들이 침몰한 이후에 여객선이 드나드는 포구에 두 개 방파제에 또 하나의 방파제가 생겼다.

최초 점등일 : 1998년 6월 29일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